모야모야병 증상 완치는

모야모야병 증상 방치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목동맥 끝부분과 뇌동맥 자체가 좁아져 혈액의 유입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나타나는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현재 모야모야병 증상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지만 모야모야병 완치 시키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살펴보면 정상적으로 뇌에 피를 공급하던 큰 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이로 인하여 작은 혈관에 의한 측부 순환이 충분히 형성되기 전에는 아이들의 활발한 뇌 활동으로 많은 피가 필요한 반면 공급되는 피가 적다보니 다양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거나 더운 물을 식히려고 입으로 불고 난 뒤에 또는 심하게 울고 난 뒤 팔이나 다리에 일시적으로 갑자기 힘이 빠지는 마비증세가 나타나는것도 모야모야병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피 공급이 부족한지에 따라 증상으로 간질발작, 두통, 불수의적 운동, 지능저하, 시야장애 또는 언어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 유입이 어려워지면서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감염이 자가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혈관염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야모야병 환경적 요인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역학적 조사 결과는 환경적인 원인보다는 유전적 요소를 뒷받침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에서의 조사 결과, 직업, 생활양식, 지역과는 무관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모야모야병 완치 불가능한 불치병으로 알려졌는데요. 현대 의학으로도 모야모야병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혀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결국 뇌로 가는 피가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므로 수술적 치료로 혈관을 만들어 적절하게 뇌에 피를 공급해 줌으로써 장애를 예방할 수 있거든요.

 

 

모야모야병 2가지 치료방법 있다고 했는데요.수술적 치료는 직접혈관과 혈관을 연결하여 혈류량을 늘리는 '직접혈관 문합술' 방법과 다른부분의 혈관이 자라나서 시간이 걸리지만 보조적으로 혈류량을 늘리는 '간접혈관 문합술' 방법이 있습니다.

 

 

간접 혈관 문합술이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데요.두피, 근육, 경막 등으로 가는 혈관 뇌 표면에 얹어 신생혈관이 안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모야모야병은 양쪽에 진행되는 병이다보니 보통 4~6주 간격으로 양쪽을 모두 수술을 하게 됩니다.허나 예외적으로 한쪽인 경우는 1차 수술 후 경과를 보면서 그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혈관을 직접 이어 주는 수술이 아니므로 혈관이 자라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자기 혈관이 소실되면서 피가 부족한 상태를 초래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상태를 유발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또 관계없이 병이 진행이 되므로 과호흡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하면 뇌의 혈액 공급에 변화를 초래하게 되면 혈액 순환의 불균형이 올 수 있으므로 심신의 안정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이름이 모야모야병일까요? 이 병을 처음 기술한 사람은 다케우치 시미즈다이지만 나중에 스즈끼에 뇌혈관 동맥 조영상에 따라서 ‘담배연기가 올라가는 모양’의 뜻을 지닌 모야모야병으로 명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90년까지 일본에서 집계된 환자의 수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무려 3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한 매년 발견되는 환자 수가 약 200명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약 10%이고, 여자에게 좀 더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야모야병 완치는 힘들다고 하지만 조속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뇌경색으로 진행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모야모야병 증상이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15세나 31~40세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어릴 때 증상을 알아채지 못했을 경우 사춘기가 왔을 때, 공부할 때나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도 또래보다 지나치게 힘들어해 검사 후 모야모야병을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증상은 10세 이하부터 서서히 진행되는데요. 중추신경계 감염, 신경섬유종증, 감상적혈구 빈혈, 결절경화증 등이 있다면 검사를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모야모야병 수술에 의한 사망률은 1% 미만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단기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수일 이내 약 3~5%에서 뇌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출혈이나 과관류가 발생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가 부족한 부분에 혈관을 연결했기 때문에, 과식하면 소화불량에 걸리듯 머리도 마찬가지입니다.피가 갑자기 많이 가버리면 오히려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모야모야병 머리에 충격이 가는 운동이나 핏대를 세우며 노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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