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에 좋은 음식

머리가 핑~도는 빈혈 증상 경험 있으실꺼예요.예전에 다이어트 할때 먹지를 못하니깐 자주 핑~돌았는데 다이어트 할때에는 빈혈에 좋은 음식 섭취하는거 잊지말아야합니다.괜히 몸 좋아지라고 하는것인데 몸이 더 나빠질 수 있거든요.특히 빈혈 증상 심한 여성분들은 평상시 여성 빈혈에 좋은 음식 꾸준히 먹으셔야합니다.

 

 

빈혈 증상이란?

 

빈혈이란 무엇일까요? 빈혈은 혈액 안의 적혈구의 수나 헤모글로빈이 정상치보다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데요.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 남자는 1㎗의 혈액에 헤모글로빈이 13g 이하, 성인 여자는 1㎗의 혈액에 헤모글로빈이 12g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

 

 

눈동자로 빈혈 증상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먼저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동자 주변에 실핏줄이 드러나는데 이 핏줄이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얗게 보인다면 빈혈 증상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이외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손발이 심하게 저릴 경우, 입 주변에 자주 염증이 발생한다면 빈혈 증상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알아보자

 

철결핍성 빈혈로 진단이 되면 혈색소 수치에 따라 적정량의 철분을 섭취해야 하는데요.철분제는 공복에 먹어야 흡수가 잘되므로 하루 3회, 식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그리고 위장장애가 심한 경우에 식후에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습니다.또한 비타민C 영양제나 비타민C가 많이 든 키위·레몬 등과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가 증가한합니다.

 

 

그러나 칼슘제나 우유, 치즈 등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은 철의 흡수를 저하시키므로 같이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이밖에 철분제를 복용하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이 돼도 2~3개월간 철분제를 더 복용해야하는데 이유는 간에 있는 저장철까지 정상 수준으로 회복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금치가 최고야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채소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또한 부족한 철분을 충분히 보충해줄 만큼 철분이 풍부하며 적혈구를 생성하는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죠.

 

 

굴을 먹어보자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과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굴 8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철분이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구리와 채내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 B까지 고루 갖췄기에 빈혈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도 좋아

 

 

소고기도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 빈혈 때문에 철분을 음식으로 섭취할 때는 식물성보다는 동물성 음식에 들어 있는 철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됩니다.특히 소고기는 철분과 무기질뿐 아니라 적혈구를 만들고 신체 면역체계를 향상시켜주는 비타민 B2가 풍부하여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다시마와 미역도 잊지말자

 

 

다시마와 미역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철분과 구리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체내흡수율이 높은 철분이라 빠르게 몸속 영양분을 채워줍니다.빈혈 증상이 있다면 다시마와 미역을 곁에 두고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을만큼 아주 휼륭한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

 

딸기 추천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 딸기를 섭취해보세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딸기 역시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으며 철분은 물론 비타민 C까지 풍부합니다. 비타민 C는 십이지장에서 철분 흡수가 잘되도록 돕는데요.그 밖에 귤, 레몬,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매일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도라지와 연근

 

 

도라지와 연근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또, 사포닌 성분이 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도 좋습니다. 도라지는 속이 희고 뿌리가 곧게 뻗어 있으며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연근은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산, 레시틴, 펙틴, 비타민B12가 풍부합니다.

 

빈혈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빈혈은 원인에 따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류가 다양한데요.철분이 부족한 ‘철 결핍성 빈혈’, 엽산과 비타민 B12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결핍성 빈혈’,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 빈혈’, 자가면역질환인 ‘재생불량성 빈혈’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빈혈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피로를 느끼면서 빈혈이 의심되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 예방 이것만 기억하자

 

 

1. 제때에 세끼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단백질과 철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식단에서 고기, 생선, 달걀, 곡류 중 1개와 채소 반찬 2가지 이상 포함되도록 섭취하세요.
3. 비타민C, 엽산, 비타민B12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4. 식사 도중 또는 식후에 커피, 차, 청량음료는 마시지 않습니다. (탄닌, 인 성분이 철의 흡수 방해)
5. 철 보충제나 기타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섭취하고자 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합니다.

 

빈혈 연령별 대처방법은?

 

 

10~20대=우리나라 10~20대 여성에게 발생하는 빈혈은 식생활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철분 섭취가 부족해 빈혈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특히 10대 때는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식욕 부진 등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고 철분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지 않게 되면서 빈혈에 걸리게 되므로 여학생은 철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30~40대=임신과 출산 등으로 자궁에 어려 번의 변화가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궁근종이나 용종, 자궁내막증식증 등 관련 질환으로 인한 생리 과다에 따라 빈혈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은 철분 섭취 요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엄마 몸속에 있을 때 받은 철분을 저장해 생후 6개월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임신 중 철분 공급이 부족하면 유아 빈혈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0대=50대 이상의 폐경기 여성에게 체중 감소, 미열 등을 동반한 빈혈 증세가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해야합니다. 상당한 양의 철분 손실을 불러올 만큼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폐경 이후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빈혈은 위나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단백질과 비타민B의 흡수력이 떨어져 발생하기도 하지만 악성 종양이나 신장질환 같은 고 위험성 질병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그러니 평소 빈혈에 좋은 음식 주로 챙겨드시거나 빈혈에 좋은 운동 유산소 운동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