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가방 가격

루이비통 가방 굴욕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텐데요.한때에는 루이비통 가방 워낙 인기가 많고 잘 팔려서 3초백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루이비통 가방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지난해 A백화점에서 루이뷔통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2%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루이비통 가방 가격 얼마나 될까요? 특히 가장 인기많은 루이비통 스피디 30 가격 얼마일까요?

 

 

루이비통 가방 판매율 부진

 

루이비통은 6~7년 전만 해도 국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지만 최근 인기가 급격히 식으면서 성장률이 꺾였는데요.허나 루이비통과 함께 유통가에서 이른바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샤넬과 에르메스의 신장률이 각각 14%, 17%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인기 제품이 워낙 많이 팔려 길거리에서 3초만에 눈에 띈다고 해 '3초백'으로 불렸던 루이비통이었으나 이제는 너무 흔해지면서 희소성과 차별성이 생명인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히트 상품인 '스피디30'이나 '네버풀MM'의 인기를 잇는 확실한 후속작이 없었던 것도 루이비통 판매 부진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에르메스와 샤넬은 여전히 인기

 

 

반면에 에르메스나 샤넬 등은 주력 제품군의 가격이 루이비통보다 훨씬 비싼데도 '아무나 가질 수 없다'는 희소성과 차별성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절히 활용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방 한 개당 가격이 1천300만원이 넘는 에르메스의 경우 주문을 해도 최소 2~3년을 기다려야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고수하면서 초고가 사치품을 갈망하는 여성의 욕망을 적절히 활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가방 가격은 얼마일까?

 

 

 

그렇다고 루이비통 가방 가격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것은 아닙니다. 루이비통의 대표 상품인 '스피디30'과 '네버풀MM'은 2011년 초만 해도 가격이 100만원 이하였으나 회사 측의 거듭된 가격 인상으로 지금은 루이비통 스피디 30 가격 116만원 네버풀MM 가격 150만5천원까지 뛰었거든요.

 

 

하여간 루이비통 가방 예전만큼 솔직히 인기 없는것은 맞습니다.백화점 가면 너도나도 할 것없이 다 들고 있는게 루이비통 가방이거든요.

 

 

그러니 비싼 돈 들여서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든다는 점이 루이비통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스피디 넘어서는 제품 나오지 않는한 루이비통 가방은 한국에서는 계속 힘을 못 쓸꺼 같네요.

 

명품가방 빌려준다

 

 

 

요즘은 또 굳이 명품가방을 사지 않고 빌려쓰는 경우도 있습니다.높은 가격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기간만큼 쓸 수 있는데요.

 

 

수백만원대 최신 명품 가방을 빌리는 가격은 한달에 7만원으로 실제 판매가의 20분의 1정도인데, 필요할 때마다 매장에 와서 빌릴 수 있고 쓰다가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명품가방 렌탈 방법은 간단합니다.고객이 핸드폰으로 물건을 고른 뒤 주문을 하면 포장해 택배로 보내주거나, 직접 와서 교환해 갈 수도 있습니다.특별한날 명품가방이 필요한분들은 굳이 구입을 하지 않고 이런 방법으로 저렴하게 빌려쓰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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