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건초염 증상 치료

건초염 증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최근 건초염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특히 봄철에는 손목 건초염 증상으로 고생하는분들이 많습니다.건초염 치료는 어떻게 하고 예방법까지 손목 건초염 자가진단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초염 증상 주의

건초염은 힘줄 부위가 욱신거리는 질환으로 1년에 150만명 가까운 한국인들이 병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건초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3년 138만5천명, 2014년 143만2천명, 2015년 145만4천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건초염 증상 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50대(25.7%)가 가장 많았고, 40대(19.6%), 60대(14.7%), 30대(13.1%), 20대(9.3%) 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성별로는 여성(61.7%)이 남성(38.3%)보다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초염 증상 알아보자

건초염은 건(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이나 활액막 내부에 생기는 염증을 뜻하는데요.근육과 관절을 너무 많이 쓸 때 이런 염증이 주로 발생하며 힘줄의 미세 파열, 포도상구균 또는 결핵균 감염에 의해서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손목과 손가락, 어깨, 엉덩이, 무릎, 발목 등에 발병하는데요. 방치할 경우 힘줄과 근육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손목건초염 증상은 엄지손가락을 펴게 하는 힘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염증이 발생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생기는데요.

손목 건초염 증상이 심해지면 손목에서 힘줄이 결리는 느낌이 들면서 손목 저림과 찌릿찌릿한 증상으로 물건을 집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손목 건초염 자가진단

건초염 증상이 발생하면 통증과 부종과 함께 관절운동 장애와 근력 약화가 뒤따르게 되는데요.손과 손목 부위는 간단한 동작으로 자가 진단이 가능합니다

손목 건초염 확인해보려면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손가락으로 감싸 쥔 뒤 손목을 아래로 꺾을 때 심한 통증이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목 건초염 치료

손목 건초염 치료는 염증 초기라면 증상 완화를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부목 고정 등으로 힘줄과 근육의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온·냉 찜질을 하면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건초염 치료는 .진찰이나 혈액검사로 염증반응 수치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약물 처치나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목 건초염 예방법

손목 건초염 예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인데요.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주먹을 쥐고 원을 그리듯이 손목을 돌려주거나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손가락을 위아래 방향으로 번갈아 가면서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거운 짐을 한번에 옮기기 보다 함께 나눠서 옮기는 것이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한번 고장나면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나았다 싶어 또 손목을 쓰게 되면 통증이 생기고 이전보다 더 아픕니다.그러니 손목 함부로 쓰지 마세요.나중에 나이 먹어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