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유전 발견

미국 알래스카 유전 발견 되었는데 규모가 상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알래스카 유전 관련 소식 살펴보면 미국 알래스카에서 12억 배럴의 원유가 저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이 발견되었는데요.규모가 워낙 커서 미국 육지에서 발견 된 유전으로는 30년만에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유전 발견

 

스페인의 석유회사인 렙솔과 미국 파트너인 암스트롱 에너지는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뉘크서트에서 거대 유전을 발견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하였는데 알래스카 유전 발견 규모는 미국 육지에서 발견 된 유전으로 30년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였습니다.

 

 

만약 알래스카 유전에서 원유 채굴이 빠르게 진행이 되어 2021년부터 시작되면 하루 최대 12만 배럴 생산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는데요.새로 발견된 알래스카 유전에서 채굴활동이 시작되면 알래스카에서의 원유 생산이 늘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전 누가 발견했나?

 

 

렙솔은 2008년부터 알래스카 유전 탐사 및 원유 채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렙솔은 이번에 유전이 발견된 지역에서 2011년 이후에만 이미 2개의 유전을 발견해 채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알래스카 유전의 75%는 암스트롱 에너지가 소유하고 25%를 렙솔이 갖게 됩니다.

 

국제유가 하락세...

 

 

미국 원유 재고량과 원유 채굴장비 수의 영향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9센트(1.6%) 내려간 배럴당 48.49달러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98센트(1.88%) 내린 배럴당 51.21달러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의 원유는 지난 3일을 기준으로 820만 배럴 늘어났는데요.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재고량이 사상 최고에 달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산유국들의 감산 협약에도 공급량이 수요를 웃돌면서 투자자들이 몰린것이죠.

 

 

로이터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 석유회사 대표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미국이 증산하는 상황에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중심으로 한 감산 연장을 기대하지 말 것을 통지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알래스카 유전 발견 소식 알아보았는데요.현재 알래스카에서는 하루 원유생산량이 1988년에 200만 배럴로 정점에 이른 뒤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지금은 60만 배럴 생산에 그치고 있는데 여기에 12만 배럴이 더해지면 72만 배럴 생산할 수 있게 되는것이네요.

 

알래스카란 어떤 곳

 

 

알래스카는 미국의 50개 주(州) 가운데 섬으로 구성된 하와이를 제외하고는 본토에 속해 있지 않은 유일한 역외(域外) 주입니다.

 


‘알래스카(Alyeshka)’라는 말은 태평양 북쪽과 알래스카 반도 서쪽의 알류산 열도(Aleutian Islands) 등에서 사용되는 알류트 어로 ‘섬이 아닌 땅’, ‘위대한 땅’을 뜻합니다.

 

 

알래스카는 1959년 1월 미국의 정식 주로 연방에 편입되어 성조기 속 49번째 별로 자리 잡았는데 불모의 땅에서 기회의 땅으로 변모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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