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예방법

뇌졸중 전조증상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최근에 뇌졸중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빨리 치료받지 않게 되면 사망할 수 있으면 또는 후유증으로 장애가 따를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따라서 뇌졸중 전조증상 알아두시고 혹시라도 이와 같은 뇌졸중 증상이 발견이 된다 싶을때에는 제대로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겨울에도 조심을 해야겠지만 날씨가 변덕이 심할때 더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우리 몸이 일교차나 실내외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되고 이로인하여 위험 역시 높아지기때문입니다.그렇기때문에 덥다고 방심하시면 절대 안된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오히려 변덕 심한 날씨가 안 좋을 수 있거든요.

 


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뇌졸중이 오기 전에 전조증상이 나타기도 합니다.전조증상은 아주 경미하거나 일시적이고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것으로 알려졌는데요.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경미한 뇌졸중 전조증상을 간과하여 뇌경색으로 진행이 되면 나중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따라서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뇌졸중 전조증상 어떤것들이 해당이 되는지 알아봐야겠죠.그전에 뇌졸중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게 무슨 병인지는 알아야 되잖겠습니까? 

 

 

뇌경색은 동맥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해 뇌조직이 괴사하는 병을 말하며 뇌출혈은 뇌혈관의 파열로 출혈이 일어나는 병을 말하는데요.이를 통틀어 뇌졸중이라 합니다.단일 질환으로선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 인구 10만명당 59.6명이 고통을 당하고 있을만큼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져 움직이기 힘들어집니다.또한 걸을 수 없거나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운동신경은 대뇌에서 내려오다가 교차되기 때문에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반대쪽에 마비가 오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전조증상으로 팔다리의 감각도 같이 떨어져 남의 살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남의 이야기를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것도 뇌졸중 전조증상에 해당이 되는데요.. 일부 환자에서는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언어 중추는 대개 왼쪽 대뇌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 마비와 같이 나타나는 수가 많습니다.

 

 

눈앞의 사람이나 물체의 일부가 잘 안 보이는 경우 시야 장애라 하는데 전조증상에 해당됩니다. 이 때는 손으로 눈을 한쪽씩 교대로 가려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양눈이 똑같이 잘 안 보이는 부위가 있다면 뇌의 문제이고 한쪽 눈만 문제가 있다면 눈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시야 장애와는 달리 사람이 둘로 보인다거나 일그러져 보이는 시각 장애도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네번째 전조증상 느닷없이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어지럽거나 걸을 때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 쪽으로 쓰러지기도 합니다.그리고 팔다리 힘은 있는데 마음대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출혈의 경우도 살펴보면 이전에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며 흔히 구토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밖에 삼킴 장애나 의식 장애도 나타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졸중 예방법으로 질병관리본부, 관련 학회가 정한 예방수칙 9가지가 있는데요.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네요.허나 머리로만 기억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
4.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6.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
9.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시 즉시 병원으로

 

 

몇가지 주의사항 알려드릴테니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우선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면 즉시 119에 전화해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이동해야 합니다.또한 무작정 가족이나 친지를 기다리시지 말고 119에 먼저 전화를 걸어야합니다.

 

 

그리고 의료기관은 가까운 곳으로 가되 적절한 시설이 없을 경우 오히려 시간만 지체하게 되므로 119에 전화해 응급 이송을 요청하면서 동시에 신경과 응급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확인하기 위해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에 전화해 확인해야 합니다.

 

 

의식이 없을 때는 숨을 쉴 수 있도록 기도를 유지하도록 하며 구토를 할 수 있으므로 얼굴을 위를 보게 하는 것보다는 옆으로 돌려 토물이 기도를 막는 일을 예방해야합니다.또한 혀가 말려 들어가 기도를 막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도 있는데요.의식이 혼미한 환자에게 입으로 물이나 집안의 상비약을 먹게 하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거나 기도를 막아 사망을 초래하기도 하며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뺨을 때리거나 찬물을 끼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피를 통하게 한다고 손끝을 바늘로 따거나 수지침, 뜸을 놓는다거나 팔다리를 주무르면 시간만 지체할 수 있으니 무조건 119에 신고하셔야합니다.



뇌졸중은 심각한 후유증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 까지 물질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환입니다.따라서 뇌졸중 예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뇌졸중 위험 인자라고 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갖고 있는 이들의 경우 치료와 정기검진이 필수이며 더불어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응급처치가 있으니 이와 같은 방법은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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