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카스테라 가격

제가 요즘 빠져있는것이 대왕 카스테라입니다.구월동 따호 대왕카스테라 맛을 보고 그 이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대왕 카스테라 맛 보고 있는데요.어제는 라오제 대왕 카스테라와 따호 방문했었는데 기대했던것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대왕 카스테라 좋아하는분들은 방문해보세요.

 


 

대왕 카스테라 가격

 

대왕 카스테라는 오리지널,생크림,치즈,녹차,말차 등등 종류가 다양합니다.기본적으로 오리지널 대왕 카스테라 가격은 5500원에서 7000원정도이며 생크림 대왕 카스테라 가격은 6500원 이상입니다.제품마다 가격 차이가 있어요.그리고 최근에 계란값 인상되면 500원에서 1000원씩 올린 곳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따호 대왕 카스테라 방문했었는데 12월과 달리 가격이 500원씩 인상되어 오리지널 가격은 6500원 생크림은 7000원이였습니다.개인적으로 가성비와 맛을 따졌을때 가장 좋은 곳이 따호 카스테라라고 생각하는데요.하지만 부드럽고 촉촉한거 좋아하는분들은 실망하실꺼예요.


 

촘촘하면서도 촉촉한 치즈케익같은 느낌이라면 단수이 카스테라나 송도 라오제 대왕 카스테라가 좋습니다.하여간 집집마다 맛의 차이가 있고 아무리 같은 브랜드라고 해도 또 만드는 사람이 틀리다보니 맛 차이가나 크기 차이가 있더라구요.

 

 

어제는 구월동 말고 다른 따호 카스테라 매장 방문했는데 아쉬운게 내가 기존에 먹던 따호 카스테라에 비해 크기가 작았습니다.처음에 제품 받았을때 무게감이 조금 가볍다 싶었는데 이전것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이번에 방문한 매장만 그런것인지 조만간 구월동 매장 다시 방문해서 비교해봐야겠어요

 

한국 대왕 카스테라 가격 두배나 비싸?

 

 

 

대왕카스테라가 원조인 대만보다 2배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왕카스테라는 대만 단수이(淡水) 지역의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단골 메뉴로 일반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크기가 2배 이상으로 세로 10~11cm, 가로 18cm 정도인 카스테라를 말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대만 대왕 카스테라 매장이 자주 생기고 있는데요.종류도 되게 많습니다.저는 처음에 따호만 이용했다가 요즘은 새로 생기는곳은 한번씩 가보는데요.맛있는곳도 있고 실망스러운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격대 비해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동네 빵집에서 카스테라 사려고 보면 가격도 비싸고 맛도 뭐 그렇게 좋은것은 아니잖아요.그것과 비교하면 대왕 카스테라 가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허나 지금 상황에서 계속 가격이 오르면 싸다..라는 생각은 안 들겠지만요.제 생각에 적정선은 생크림 넣어서 7000원인것 같습니다.

 

 

허나 우리나라 대왕 카스테라 가격 비싼 수준이라고 하네요.원조라고 할 수 있는 대만 현지 대왕카스테라의 가격은 3,000~~4,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에서는 가맹 본사가 다르지만 개당 6,000∼9,000원에 달합니다.대만의 두 배에 달하는 셈이죠.

 

계란값 인상 가격 꼼수

 

 

 

최근에는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계란값이 폭등해  여기저기 가격을 더 올리고 있는 추세인데요.

 

 

40여곳의 대왕카스테라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A업체 관계자는 "대만보다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 점을 반영해 가격을 책정한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싼 식자재 가격, 기자재 및 포장 비용, 월세 등이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생활 수준을 비교하는 사이트 넘비오(NUMBEO)에 따르면 카스테라의 주 원료인 계란값은 우리나라가 대만보다 27.8%비싸지만 우유는 오히려 20.2%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AI로 계란값이 급등했다는 핑계로 대왕 카스테라 전문점들이 너도나도 가격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왕 카스테라 파는 곳 알아보자

 

 

첫번째는 제가 자주 가는 따호 카스테라입니다.오픈 매장 및 앞으로 오픈 되는 매장 위의 이미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새롭게 말차 카스테라와 말차 생크림 카스테라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건 아직 맛을 못 봤네요.조만간 가서 맛 봐야겠습니다.오리지널이 나을지 아니면 돈을 더 주고 이걸 먹는게 나을지...궁금하네요.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매장은 40곳이 넘으며 앞으로 오픈하는곳도 상당히 많은데요.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싶어요.

 

 

근데 제 입맛에는 안 맞고 과연 이게 대왕 사이즈인지 조금 의심스럽네요.다른데 비해 가장 작았거든요.하지만 따호와 비교하면 아주 부드럽고 촉촉합니다.치즈케익 좋아하는분들은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구입하시면 입에 맞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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