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보증금 가격 소주값 인상

소주값 인상 영향으로 올해 빈병 보증금 인상 됩니다.올해 1월부터 출시되는 소주병과 맥주 빈병 보증금 인상 되는것인데요.빈용기보증금은 소비자가 주류 구매 후 빈병을 반환하면 지급하기 위해 예치되는 환급금을 말합니다.그리고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맥주값 소주값 인상된다고 하는데 소주가격 인상 관련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값 인상으로 빈병 보증금 인상 된다?

 

정부는 빈병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빈병 보증금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이로 인하여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 130원으로 인상되는것이죠.다만 2016년 생산한 제품의 경우 기존에 적용하던 40원, 50원의 빈병 보증금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해야될까요? 구분법은 제품 라벨 표기를 통해 확인 가능한데요.. 유통 주기를 감안하면 1월 중순 이후부터 인상된 보조금 환불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하여간 빈병 보증금 인상되어도 모든 병이 다 해당되는게 아니므로 꼭 라벨 표기 확인하세요.

 

빈병 보증금 인상 해당되는게 따로 있다?

 


빈병 보증금 인상은 소주병, 맥주병 등의 유리병의 재사용률을 높이고자 20년 넘게 인상 않았으나 물가수준과 제조원가 등을 반영하여 인상하게 된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대폭 인상되는 병류는 2017년부터 생산되어 출고되는 빈병부터 적용되며,17년부터 생산되는 병과 종전의 병을 구분하기 위하여 목라벨,재사용표시 확대 및 색상 표기(녹색 → 적색)가 바뀌게 됩니다.

 


빈병 보증금 제도는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고 병 제조과정에서 소요되는 자원 및 에너지를 절약하여 환경보전에 이바지 하고자 빈병 재사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소주값 인상 ?

 

 

빈병 보증금 인상된다고 좋다...했는데 지난번 하이트 맥주 가격 인상도 그렇고 앞으로 편의점에서  오는 6일부터 50원~100원 가량 맥주값 소주값 인상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환경부담금 인상에 따라 빈병보증금 인상되고 이것이 편의점 매장 판매 맥주값 소주값 인상 인상된것으로 보이는데요.

 

 

편의점 및 주류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CU(씨유), GS리테일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체들은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맥주값 소주값 인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참이슬(360ml)과 처음처럼(360ml) 소주값 인상 가격 각각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되며 맥주 중 카스(500ml)는 기존 1850원에서 1900원으로 50원 인상되며, 하이트(500ml)는 기존 1800원에서 1900원으로 100원 오르게 됩니다.

 

 

편의점 점주들의 빈병보증금 현금 지급 부담이 높아져 수익 악화 등 어려움이 예상되어 맥주값 소주값 인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이러면 뭐 빈병 보증금 인상 되어도 뭐 그게 그거네요.맥주와 소주값 인상되니 말입니다.

 

대형마트 식당 소주값 인상

 

 

대형마트도 작년 생산 물량이 소진되면 소주값 인상분을 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이마트는 기존 1330원이던 맥주(500㎖) 한 병은 1410원에, 1140원이던 소주는 1220원으로 올립니다.

 

 

롯데마트는 하이트·카스후레시(640㎖) 등 맥주는 1750원에서 1830원으로,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 소주는 1130원에서 1190원으로 소주값 인상합니다.

 

 

게다가 출고가 인상 때 가격 인상을 꺼려왔던 식당들이 이번 소주값 인상으로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하여간 올해는 계란값도 문제이지만 라면값 인상에 맥주값 소주값 인상 등등 오르는것 투성이네요.지금 계란값도 장난아니지만 이렇게 소주값까지 오르면 살 맛 안 나겠습니다.

 

소주값 인상으로 빈병 보증금 인상 소용없네

 

 

하여간 빈병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을 반납하면 돌려받을 수 있지만 소비자들은 일단 구매가격이 높아진 것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빈병을 모았다가 들고 가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실제 환불받는 이들이 많지 않은 데다 편의점에서 일부 품목은 보증금 인상 폭보다 판매가를 더 올려서인데요.

 

 

이번 소주값 인상에 지난해 주류업체들이 소주와 맥주 가격을 줄줄이 올렸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은 더욱 큽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했으며 하이트진로도 지난달 하이트와 맥스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6.33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