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치료방법

랜섬웨어가 빠르게 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경찰청은 이에 랜섬웨어 주의보를 내렸는데요.최근 한글 이메일을 이용한 신종 랜섬웨어 '비너스락커(Venuslocker)'가 전파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랜섬웨어 증상 및 랜섬웨어 치료방법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랜섬웨어란?

 

랜섬웨어는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데요.기존 랜섬웨어는 영문 이메일을 통해 유포돼 왔지만 국내 이용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한글 이메일로 랜섬웨어가 배포된 것은 이번이 최초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비너스락커 랜섬웨어는 지난해 12월 말 국내에 처음 유입이 되었는데요. 이후 국내 맞춤형 수법으로 '.hwp'의 확장자를 가진 한글문서 암호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성능이 계속 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주의보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연말정산(2016년 12월), 인사발령(올해 1월), 구인·구직(올해 2월)처럼 특정 시기에 맞춘 내용으로 만들거나 유포자가 피해자와 이메일 답장을 주고받는 등 치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너스락커 랜섬웨어는 주로 다수의 공공기관과 금전 지불 능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겨냥한 내용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사례 살펴보기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예를 살펴보면 유포자는 "안녕하세요 이창수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 명함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명함에서 디자인을 새로 변경하려고 하는데요. 디자인 시안은 2개를 해서 같이 보내드립니다. 압축해제 하셔서 확인하시고 견적서랑 같이 답변 부탁드릴게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이메일을 피해자에게 보냈습니다.

 

 

또한 위의 이미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워드에 정리했으니 첨부파일 열어서 확인하라고 되어있습니다.즉 압축 파일 열어보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비너스락커 랜섬웨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예방법은?

 

 

 

이번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한글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점에서 한국인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사이버안전국에 총 1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돼 수사 중에 있다"며 "비너스락커는 암호를 풀기 위해서 가상화폐 1비트코인(120만원 상당)을 72시간 이내에 입금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경찰은 랜섬웨어 예방을 위해 중요한 자료를 별도의 외부 저장장치나 인터넷에 미리 저장할 것을 당부하였는데요. 특히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 첨부파일은 실행하지 않아야 하며 보안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업데이트해 사용해야합니다.

 

랜섬웨어 치료방법

 

 

램섬웨어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라고 있습니다.맨 위에 메뉴 중 랜섬웨어 정보 선택후 랜섬웨어 복호화 클릭합니다.

 

 

랜섬웨어 치료방법은 복호화 시켜서 데이터 복구하는것인데요.랜섬웨어가 암호화 시킨다면 이걸 풀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에서는 랜섬웨어 예방할 수 있는 발자국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는데요.발자국은 ARIT 기술을 탑재하여 하드디스크에 랜섬웨어가 침입 불가능한 보안저장공간(ARIT Zone)을 생성 , 랜섬웨어의 암호화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가능한 유일한 백업 솔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