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핸들잠김 mdps 결함 차종

현대차 핸들잠김 결함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현대차 핸들잠김 현상은 MDPS 결함 증상으로 발생하는데요. 핸들잠김 현상을 경험한 운전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자신이 운전하는 차의 핸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였습니다. 주행 중에 핸들이 잠긴다던가,핸들을 돌려도 앞바퀴가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것이죠.

 

 

현대차 핸들잠김 결함

 

핸들잠김 현상이 얼마나 무서운것이냐면 고속도로 주행을 하고 있는 운전자가 핸들잠김 상황에 처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그리고 사람은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때 극도의 공포감과 자괴감을 느끼게 됩니다.

 

 

소비자들의 현대차 핸들잠김 현상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되자 지난 2015년부터 현대차는 리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리콜 조치에 해당되는 차량은 약 4만대에 불과해 운전자들의 불만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mdps 결함 'mdps란?'

 

 

MDPS란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줄임말로 현대차가 개발한 전동식 조향장치에 붙인 이름입니다. 이른바 ‘핸들’의 정확한 표현이 스티어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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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PS는 운전대 움직임을 감지한 센서가 소형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 모터로 바퀴 방향을 움직이는 시스템으로서 예전에는 유압식(기름에 압력을 가하는 방법) 스티어링이 주로 차량에 사용돼 왔으나 주기적인 오일 교체가 필요해 최근에는 이런 수고를 덜어주는 MDPS가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정황으로 미뤄볼 때, MDPS가 장착된 현대차 수량은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특히 MDPS 결함은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mdps 결함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유발해 운전자는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 위의 난폭자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현대차 MDPS 결함 의심 사고는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는데 여전히 제대로 처리가 되고 있지 않네요.

 

현대차 핸들잠김 차종은?

 

 

 

한편 mdps 결함으로 현대차 핸들잠김 차종은 i30,아반떼,포르테, 쏘울로 알려졌는데요.이외의 차량들은 70만 원 안팎의 자비를 들여 부품을 교체할 수밖에 없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로서는 리콜을 해주지 않은 만큼 비용을 아낀 셈입니다.더구나 리콜의 경우 조치한 결함 차량이 몇 대인지 국토부에 보고해야 하고, 리콜 시행 1년 전까지 자비로 수리한 차량들에 대해서는 보상까지 해줘야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이 워낙 많이 드니까 리콜이라는 게 모두 다 불러서 수리를 해주는 그런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리콜 대신 무상 서비스로 리콜 뒤엔 대상을 축소해 비용을 아끼려다 정작 중요한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를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