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리퍼폰 가격

갤럭시 노트7 리퍼폰 가격 얼마나 될까요?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사태로 단종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 초기 반품된 제품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재판매하는 리퍼폰으로 탈바꿈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인데요.벌써 갤럭시 노트7 리퍼폰 가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 판매

 

삼성에 따르면 이르면 올 6월 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선보일것으로 보이는데요.삼성전자 각 사업부는 5월까지 관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은 단종 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배터리는 기존(3500㎃h)보다 용량을 소폭 줄인 저용량 배터리로 대체되는데요.업계에서는 “3000~3200㎃h 배터리가 장착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갤럭시 노트7 “과도하게 배리 용량을 키운 것이 발화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을 갤럭시 노트7 리퍼폰에 반영한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 뭐가 다른가?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은 핵심 부품은 그대로 두고 케이스 등을 새롭게 바꿔 판매가 되는데요.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9월부터 반납된 제품 일부를 수리해 새것처럼 만든 이른바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을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을 판매해 갤럭시노트7의 재고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판매된 306만대 가운데 현재까지 98%를 회수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20만대는 배터리 발화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실험에 사용했으며 재고로 남은 물량은 250만대 수준으로 삼성은 보고 있습니다.

 

7조원 손실 줄어든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 판매로 삼성전자가 파악한 7조원대 손실이 줄어들것으로 보이는데요.삼성자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출고된 갤럭시노트7을 회수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줬습니다.

 

 

이로 인하여 3조원 중반의 손실을 보기도 하였으며 여기에 2000만대를 판매하려던 애초 계획에 대한 기회손실까지 합쳐 7조원대 초반의 손실을 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품 폐기로 인한 환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에 환경부 과징금도 피해갈 가능성이 높은데요.환경부는 “삼성전자가 재활용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은 인도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서 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데요.회사 관계자는 “경우에 따라 국내 통신사와 연계해 갤럭시노트8이 출시되기 전까지 공격적으로 판매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국내에서도 갤럭시 노트7 리퍼폰 구매 가능할 듯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 가격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애플 경우에는 15%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아마 갤럭시 노트7 리퍼폰 가격 이보다는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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