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알아두세요.달걀값이 오르면서 달걀 미리 사둔분들 많은데요.저 또한 지난번 달걀 값이 5천원일때 두판을 구입했습니다.허나 달걀 신선도 걱정이 됩니다.이거 오래둬도 괜찮은가? 싶은데요.미리 사둔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몇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AI 방역 조치로 농가에 일주일씩 묶였다 반출되기도 하고, 유통 단계도 거쳐야 해서 달걀 신선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찬물에 소금을 풀고 산 지 한 달이 된 달걀과 이틀 된 달걀을 넣어보니 오래된 달걀은 똑바로 서는데, 신선한 달걀은 옆으로 눕습니다.이걸 통해 달걀 신선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집에 달걀 재워둔게 많으시다면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찬물과 소금 이 두가지만 있으면 달걀 신선도 구별이 가능하거든요.그런데 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것일까요? 달걀도 호흡을 하기에 호흡을 오래 될수록 그 안에 공기가 차면서 오래된 계란들은 이렇게 점차 서거나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것입니다.

 

이쑤시개로 달걀 신선도 체크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두번째는 이쑤시개를 이용하는것입니다.달걀을 깬 뒤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아보세요.한 달 된 달걀은 이쑤시개 무게조차 지탱 못 합니다.깨자마자 흰자, 노른자 모두 퍼져 버리거든요.이는 수분 상당량이 증발해 점성을 잃어버린 탓입니다.

 

달걀을 흔들어봅니다.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달걀을 흔들어보세요.달걀을 흔들었을 때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신선한 달걀이라 할 수 있습니다.보관한 지 오래된 달걀은 달걀의 미세한 구멍으로 들어간 공기 때문에, 흰자가 흔들리면서 출렁이는 소리가 나거든요.

 

물을 채운 그릇이나 컵에 담가보자

 

 

물을 채운 투명한 그릇이나 컵에 달걀을 넣어서 달걀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달걀이 물 속으로 완전히 가라앉는다면 신선한 달걀인데요.달걀이 살짝 기울어 중간에 떠 있다면 신선하진 않지만,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하지만, 달걀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면 상한 달걀이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달걀 출하 날짜 살펴보기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마지막으로 출하 날짜를 살펴봐야합니다. 달걀을 포장하고 있는 상자나 달걀 위에 숫자가 적혀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이는 달걀이 공장에서 언제 포장돼 출하한 것인지를 나타내는 숫자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달걀 껍데기에는 ‘판정’이나 달걀을 생산하거나 유통한 업체의 이름이 적힌 글자가 적혀있으며, 그 옆에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구성된 또 다른 코드가 쓰여있습니다.

 

 

맨 윗줄에 적힌 왼쪽의 두 숫자는 지역 코드, 다음 세 숫자는 생산자 번호, 마지막 두 글자는 계군 번호를 뜻하며 두 번째 줄에 적힌 알파벳은 집하장 명을 뜻하며, 나머지 숫자는 년·월·일 순으로 등급 판정을 받은 일자를 표시하므로 등급 판정을 받은 날짜가 가까울수록 신선한 달걀입니다.

 

 

달걀 신선도 구별방법 알아보았는데요.달걀 살 때부터 실온에 있던 것보다 냉장 보관된 것을 사는 게 좋습니다.대개 대형마트 유통기한은 25일 정도인데, 유통기한 표기가 업자 자율인 만 껍데기에 산란 날짜가 찍혀 있는 달걀을 사면 보다 안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