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산층 기준 비중 평균소득 자산 재산

한국 중산층 비중 전체인구의 60% 수준으로 OECD 평균을 화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 세계적으로 중산층 비중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지만 한국 중산층 비중은 OECD 평균보다 못하다고 하니 충격적이네요.OECD에 따르면 회원국 내 중산층 규모는 평균적으로 전체인구의 약 3분의 2수준에 가깝다고 합니다.한국 중산층 평균소득 얼마며 중산층 평균자산 그리고 평균재산 관련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중산층 비중 감소

 

전 세계적으로 중산층 비중 감소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 중산층 비중은 전체인구의 60% 수준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화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산층 비중은 198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특히 미국과 독일, 룩셈부르크에서 중산층 비중 2000년대 들어 5% 급감하였습니다.

 

 

한국 중산층 비중 감소했다고 하는데 중산층 기준은 무엇일까요? 중산층은 가장 보편적으로는 중위소득의 75∼200%를 버는 소득계층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한국 중산층 기준에 대하여 직장인 대상으로 설문했더니 한국 중산층 기준은 다음과 같았는데요.한국 중산층 기준 첫째로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한국 중산층 평균자산 둘째로 월급 500만원 이상이며 자동차는 2000 CC급 이상 중형차 소유,예금액 잔고 1억원 이상,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닐 것이 한국 중산층 기준이라 답하였습니다.

 

한국 중산층 VS 다른 나라 중산층 기준

 

 

그러면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통용되는 중산층 기준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프랑스의 경우 1)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고 2)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고 3)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습니다.

 

 

4)남들과는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고 5)‘사회적 공분(公憤)’에 의연히 참여할 것 6)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1)페어플레이를 할 것 2)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3)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4)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입니다. 5)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미국은 1)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게 말할 것 2)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3)부정과 불법에 저항하고 4)정기적으로 보는 비평지가 있을 것을 꼽습니다.


한국 중산층 비중 소폭 하회

 

 

한국 중산층 비중은 최신통계 기준 전체인구의 60% 수준으로 OECD 평균을 소폭 하회하였는데 한국 중산층 비중만 감소한것이 아니라 OECD 회원국 내 중산층의 구성과 특성은 세월이 지나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중산층은 1980년대에 비해 더 나이가 많고 교육수준이 높아졌는데요. 독신 가구나 아이가 없는 부부는 3∼4인 가구나 아이가 딸린 편부모에 비해 중산층에 편입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OECD 회원국 내 인구의 평균 70%는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비중은 최근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년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 비중은 3분의 2 수준에서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향후 노동시장이나 경제전망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직업도 위태롭고, 소득도 들쑥날쑥해졌기 때문이라고 OECD는 분석하였습니다.

 

중산층 비중도 줄고 소득도 줄어

 

 

중산층은 규모뿐만 아니라 소득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OECD 회원국 평균적으로 1980년대 중산층의 총소득은 상위층 총소득의 6배였지만, 1990년대에는 5배, 2000년대는 4배로 감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30년간 중산층이 전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1%포인트 감소한 반면, 상위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75%포인트 증가하였습니다.

 

글로벌 중산층 부상

 

 

신흥국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중산층이 부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신흥국 중산층 규모는 전체인구 중 2분의 1 내지 3분의 1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소득수준은 선진국의 빈곤선 아래에 있을 정도로 낮습니다.

 

한국 중산층 비중 감소 해법은?

 

 

OECD 기준으로 1990년 74%였던 한국 중산층 비중은 최근 67%까지 줄었습니다.줄어든 건 한국 중산층 비중 뿐 만이 아닙니다.

 

 

30대 후반에 고졸, 외벌이, 4인 가족이었던 중산층의 평균적인 모습이 이젠 40대 후반에 대졸, 맞벌이, 3인 가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중산층 자체가 줄고 중산층 되는 것도 어려워지면서 소비 위축은 이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중산층을 중심으로 지갑을 닫으면서 소비심리는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해법은 뭐가 있을까요? 소비의 주축인 중산층을 두텁게 하기 위해선 일자리와 임금이 중요합니다.중산층 비중이 늘아난다라는 것은 좋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하고, 제조업, 수출을 통해서 제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가계소득 양극화로 한국 중산층 비중 감소 및 붕괴가 현실화되어 한국경제의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나서 서민경제 안정 대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특히 서민지원 정책이 많은 재정을 필요로 하는 만큼 맞춤형 정책으로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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