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상사 분류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나쁜 상사 분류 2가지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사악하거나 무능하다고 합니다.미국 빙엄튼 뉴욕주립대의 세스 스페인 교수는 최근 이 같은 결과의 ‘스트레스, 웰빙, 그리고 리더십의 어두운 면’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혹시 나의 상사가 나쁜상사 분류에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세요.그리고 이런 나쁜 상사들에 대비하는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도 알아두세요.

 

 

나쁜상사 분류 2가지로 나뉘어

 

이 논문에 따르면 나쁜 상사 분류 사악(dark)과 무능(dysfunctional)의 두 가지가 있다는것인데요.스페인 교수는 나쁜상사 첫번째인 무능한 상사에 대해서 “능력이 부족하거나 성격의 결함 때문에 일을 잘 못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나쁜상사 분류 두번째 상사는 사악한 상사로 사악한 상사는 파괴적 행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해서 자신을 높이려고 한다고 합니다.사악한 상사는 타인의 고통을 즐기며, 일상 생활에서 비열하고 가학적인 특성을 보이는 상사라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교수는 사악한 상사의 특성으로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키아벨리즘’, 자아에 도취하는 ‘나르시시즘’, 남이 어떻게 되든 아랑곳하지 않는 ‘사이코패스성(性)’ 등 3가지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어둠의 삼각’이라고 표현하였는데요 그는 “누구에게나 이런 성향이 어느 정도는 있다”며 “나쁜 상사가 보이는 행동을 틀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이를 고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으며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혹시 나도 나쁜 상사가 될려나?

 

 

당신이 나쁜 상사임을 증명하는 5가지 징후가 있다고 하는데요. 찬찬히 읽으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나는 혹시 나쁜 상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요.

 

 

1. 후배 이메일에 단답형으로 답한다

2.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3. 부하 직원을 아프게 만든다

4. 불가능한 프로젝트와 마감을 강요한다

5. 부하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른다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직장은 사회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곳이다보니 크고 작은 마찰들도 피할 수 없으며 나만 잘한다고 직장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는 곳도 아닙니다.과연 직장에서 상사 또는 동료가 가장 좋아하는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요?

 

 

정답은 눈치 빠르면서 일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면서 밥도 잘 사주는 직원인데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 직장에서는 곰 보다는 여우가 사랑 받는것이죠.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은 먼저 근태 관리를 철저히 잘 해야 됩니다. 요즘 직장은 대부분 출퇴근 기록이 전산처리 되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게 되며, 지각 내역은 나의 오점으로 남게 됩니다. 만일 팀이나 부서의 회의에 늦게 되는 경우는 상당히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되므로 근태는 회사 생활의 성실도를 체크하는 기본 조건이 된다.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인사를 잘 해야합니다. 직장건물에 있는 사람은 모두 회사사람 또는 회사 관련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사를 하세요/ 나의 이미지를 상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인사입니다. 인사를 하지 않고 망설이게 되면 오히려 더욱 어색한 상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것도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특히 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이직 후 거래상대로도 만날 수가 있으니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도와준다면 그것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험담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친한 회사 동료가 있다면 회사 생활을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험담을 자주 하면 오히려 본인의 인식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 나와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앞에서는 내 험담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