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조기방학 타미플루 건보확대 보험기준

독감환자 사상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초중고 독감 급증으로 인하여 각급 학교 독감 조기방학 검토중이며 타미플루 건보확대 됩니다.타미플루 보험기준은 10~18세만 해당이 됩니다.독감도 문제이지만 최근 조류독감인 AI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서 문제인데요.전국이 독감 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조기방학 검토하고 있으며 타미플루 건보확대하기로 한 것이죠.

 

 

독감 조기방학 검토

 

학생 독감 의심환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독감이 심상치 않은분위기입니다.교육부는 필요시 조기방학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지난주 1천명당 40.5명이던 독감 의사환자 수가 이번주는 152.2명으로 최근 3주 사이 약 4배 가까이 급증하였는데 1997년 독감 감시체계를 도입한 이래 사상 최고치입니다.

 

 

교육부는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각 학교에 학사일정을 조정해 조기 방학을 검토하라고 안내했으며 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1곳이 26일로 예정된 방학일을 22일로 앞당기기로 하였습니다.그러나 모든 학교가 조기방학 하는것은 아닙니다.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아마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방학식 할꺼예요.빨라봐야 이번주 금요일에 하겠죠.

 

 

독감과 감기는 비슷한듯 하지만 다릅니다.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독감 예방접종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한 내용은 http://waiting0610.tistory.com/110 을 참고하세요.

 

독감 문제 얼마나 심각하길래?

 

 

서울교육청의 경우 이달 들어 19일 현재까지 783개 학교에서 1만 7천82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학생 102만명 중 1.7% 규모인데요.초등학생이 1만 2천35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18일 시도교육청에 보낸 공문에서 방학 전까지 각급 학교에서 지속적인 보건교육을 하고 학생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증상 및 의사 소견에 따라 등교중지를 하는 등 유행속도 저하를 위해 필요한 조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타미플루 건보확대 보험기준 대상은?

 

 

기존 타미플루 보험기준 대상을 살펴보면 합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대상을 한정했습니다. 대상자는 만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입니다.

 

 

허나 타미플루 건보확대로 10세~18세 연령의 환자는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질병 유무에 상관없이 독감 증상 발생시 보험 적용을 받아 약제비의 30%만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가격은 2만5860원에서 7758원(10캡슐 기준), 한미플루는 1만9640원에서 5892원(10캡슐 기준), 리렌자로타디스크 2만2745원에서 6824원만 내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연령대별로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는 예비주의보를 내리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인데요.겨울만 되면 독감 환자 급증하고 있는데 10월에 꼭 독감 예방접종 하는거 잊지마세요.이거 맞는다고 100% 독감에 안 걸리는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안 맞는것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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