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수면부족 불면증 해결하려면

한국인 수면부족 문제가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불면증으로 잠 못드는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불면증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커피는 끊고 밤에 우유 마시면 될까요? 딱히 이게 해결방법은 아닙니다.한국인 수면부족 문제는 예전부터 많이 지적되어왔는데 나의 불면증 해결하려면 주의 깊게 읽어주세요.

 

 

한국인 수면부족 심각하다?

 

한국인 수면부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1시간 30분가량 못잔다고 합니다.씰리침대는 한국, 호주, 중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씰리 슬립 센서스'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 조사에서 한국인 수면부족은 대상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씰리침대는 이번 조사에 대하여 "한국인들은 5개국 중에서 자각하고 있는 '수면 빚(Sleep debt)'의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하였습니다.여기서 수면 빚이란?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수면 시간에서 실제 수면시간을 뺀 값으로 수면 부족 시간이 쌓인 것을 뜻합니다.

 

수면 빚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한국인 수면부족 탑 수준이라고 하는데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은 수면 빚이 하루 평균 1시간 42분, 여성은 1시간 23분이라고 합니다.이를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남성은 연간 18.5일, 여성은 연간 15일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한번 비교해볼까요? 영국인은 남성과 여성의 수면 빚은 각각 하루 평균 28분, 56분으로, 연간으로 환산 시 남성은 5일, 여성은 10일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인과 차이가 꽤 크죠.

 

한국인 수면부족 불면증 2위

 

 

불면증에서도 한국은 중국 다음인 2위로 나타났는데요. 중국의 경우 5명 중 1명이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를 가장 적게 복용하나, 하루에 3~4잔의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면증 해결하려면

 

 

한국인 불면증 문제가 심각한데 불면증 해결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될까요? 주위에서는 우유 한잔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라고 해서 제가 그렇게 해봤는데 우유 데워서 먹으니 맛은 좋네요.하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어요.여기저기서 불면증 해결하려면 우유 먹으라고 했지만 실험 결과 저에게는 소용이 없었던것이죠.

 

푸른 빛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불면증 해결을 위해 푸른 빛을 피하라고 하는데요.빛 가운데서도 푸른빛은 수면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멜라토닌은 우리 몸이 밤으로 인식해야만 분비가 되는데, 푸른빛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두뇌에서 ‘낮’이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잠이 오질 않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잠들기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에는 푸른빛, 일명 ‘블루라이트’가 가득하기 때문에 취침 1~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를 최대한 멀리해야 합니다.

 

 

만약 불빛이 필요하다면 푸른빛보다는 스탠드나 양초를 켜놓은 붉은빛이 낫습니다. 잠자기 전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최근 블루라이트 차단 앱, 안경, 전용 필름 등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불면증 해결방법 적극 활용해보세요.

 

취침전에는 음식 주의해야합니다.

 

 

불면증 해결하려면 음식 섭취 주의해야합니다.음식물을 섭취하고 잠자리에 들면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뇌세포가 끊임없이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저녁 식사는 소화가 잘 되도록 가볍게 먹고, 잠들기 전 최소 3~4시간에는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숙면에 방해되지 않습니다.또한 커피는 물론 녹차, 홍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뇌를 각성시켜 불면증을 유발하기 쉽고,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에도 카페인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기 전 마시는 물도 수면 중간에 자주 깨게 만드는 요인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마시지마세요.제가 앞서 우유도 마시지 말라는것이 이에 해당됩니다.화장실때문에 중간에 깨게 되더라구요.

 

발을 따뜻하게 만들자

 

 

불면증 해결하려면 발을 따뜻하게 하는 족욕을 해보세요.발은 우리 몸의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의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몸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답니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 정도로 너무 뜨겁지 않게 하고, 복사뼈가 잠길 정도만 물을 붓습니다. 족욕 시간은 20분 내외가 적당합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을 먹어보자

 

 

대추는 감초와 함께 한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한방재료인 만큼 다양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특히 대추의 단 맛은 수면을 유도해 불면증 개선에 우수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심신안정을 비롯해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 해결하려면 체리를 섭취해보세요.체리에는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잠자리에 들기 1, 2시간 전에 먹거나 주스로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와 호두도 불면증 해결하려면 좋습니다.호두에도 체리처럼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들어있으며 몸에서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아몬드에는 진정 작용을 하고 잠이 오게 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상추에는 잠을 유도하고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잠자리에 들기 전 상추를 먹기 쉽지 않다면, 말린 상추를 프라이팬에다 볶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꿀에 있는 당은 인슐린 수준을 아주 천천히 높여서, 진정 작용과 수면을 유도하는 트립토판이 더 쉽게 뇌에 작용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잠들기 전에 한 스푼 정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 수면부족 몇시간 자나?

 

 

한국인 수면부족은 이전부터 지적되어왔습니다. 2014년의 OECD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18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는데요. 수면시간이 8시간 50분으로 가장 많은 프랑스와 비교했을 때 1시간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인 중에서도 직장인들만 떼어 보면 평균 수면시간은 6.1시간이였습니다.또한 2014년 보건복지부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평균 수면시간이 6.8시간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무엇보다도 한국인 불면증 시달려서 잠 못 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위에 알려드린 불면증 해결하려면 도움되는 비법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