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산행주의할 점

겨울철 산행 주의하세요.겨울철에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조난과 저체온증 등 산악사고 위험이 크거든요.겨울철 산행 주의할점도 많고 챙겨야될것도 많은데요.산악사고 원인은 겨울철 기상악화로 길을 잃거나, 실족, 무리한 산행 등이었다고 합니다.겨울철 산악사고 예방법으로 어떠한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산행주의할 점

 

첫번째로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합니다.눈이 쌓이면 산행시간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더 소요되는데요.충분한 시간을 갖고 빨리 떠나 빨리 돌아온다는 식으로 시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겨울에는 해가 일찍 떨어지기 때문에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산행주의할 점 두번째는 완벽하게 장비를 갖춰야합니다.기온은 해발 100m 올라갈수록 섭씨 0.6도씩 낮아지며 초속 1m의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2도씩 낮아지게 됩니다.그러니 방한ㆍ방풍 처리가 잘된 스톰파커를 준비하고 털내의와 파일재킷을 껴입는 것이 활동도 자유롭고 보온에도 좋습니다.

 

 

또한 등산화는 보온성과 방수성이 좋고 조금 큰 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겨울철 산행 잊지말아야할 것이 있는데요.바로 언 눈길에 대비해 아이젠을 준비해야 합니다. 초보자의 아이젠은 네 발짜리면 충분합니다.

 

 

겨울철 산행 비상식량 챙기는것 잊지마세요.칼로리가 높고 무게가 덜 나가는 인스턴트 식품이 적합하며 간식으로는 초콜릿이나 건포도, 곶감, 사탕, 과일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혼자 산에 올라가서는 안 되는데요. 최소 3명 이상 같이 가고 경험 많은 리더가 동행하는것이 안전한 겨울철 산행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산행주의할 점 마지막으로 사고에 대비해야합니다.길을 잃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불을 피우고 구조대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데요.길을 찾아 헤매다가 체력을 소모해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답니다.

 

 

사람이 다녔던 길은 눈이 덮여도 윤곽이 드러나 있다는 것과 동물의 발자국이 있다면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큰길과 만날 수 있다는 기초지식을 알아두는 것도 겨울철 산행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겨울철 산행 장비 잘 챙기자

 

 

겨울철 산행 앞서 얘기했듯이 장비 중요합니다.그냥 몸만 달랑 가면 절대 안됩니다.체력이 안되는분들은 무릎 관절을 잡아줘 무릎 통증을 줄여주고 안전성을 높여주는 무릎보호대는 필수이며 등산지팡이로 불리는 알파인 스틱도 필요합니다.

 

스틱은 발목과 무릎에 실리는 무게의 30% 정도를 팔로 분산시켜 체력 소모와 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줄여주어 등산사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30㎏ 이상의 짐은 지지 않으며 술은 가져가지 않으며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것이 좋습니다.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발 디딜 곳을 잘 살펴 안전하게 걷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걷습니다.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걸은 후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쉬면 되는데요.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다가 10분씩 규칙적으로 휴식합니다.

 

 

등산화 끈은 올라갈 때는 발목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므로 발목보다 발등 부분을 잘 묶어 주고, 내려올 때는 등산화 끈을 단단히 묶어 발목 부분을 고정시켜야 합니다.나뭇가지에 의지하려다 보면 추락 위험이 있으니 등산사고 안전 주의해야 하며 돌, 바위를 함부로 밟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등산 양말 챙기는거 잊지마세요.등산을 하면 발에 땀이 많이 나거든요. 등산용 양말을 여분으로 준비하면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아 신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면양말은 오히려 땀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겨울철 산행 대비 챙겨야 될 준비물들 더 살펴보면 압박붕대, 지혈용품, 밴드 정도만 있어도 부상에 도움이 되는데요.요즘은 소독 거즈 등이 담긴 작은 세트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산행 발목 건강 주의하자

 

산악사고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말하는 발목 염좌인데요.. 특히 산길은 바위와 나무 뿌리 등으로 길이 험한 곳이 많아 잠깐의 방심으로도 발목을 접질리기 쉽습니다. 주로 종아리뼈와 발뼈를 연결하는 발목인대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음은 기본적으로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바닥에 닿도록 걷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을 크게 등산과 하산으로 구분했을 때 각각 걷는 요령에 차이가 있습니다.. 등반 시에는 돌부리의 모서리를 밟고 올라가야 힘이 덜 들고 발바닥 가운데 용천혈을 자극해 체력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산을 내려올 때는 체중의 3배에 달하는 무게가 무릎과 발목에 전해지므로 발목을 삐지 않도록 천천히 쉬면서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겨울철 산행주의할 점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올 겨울은 조금 따뜻한데다가 눈도 잘 오지 않지만 또 날씨가 언제 또 변덕을 부릴지 모릅니다.그러니 준비물 잘 챙기시고 날씨도 꼭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