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위험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위험 수준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10명 중 3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것인데요.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하여 금단 현상,일상생활 장애 등을 겪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런데 청소년뿐만 아니라 만 10세 미만 유아동도 스마트폰 중독 증상이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3∼69세 스마트폰 이용자 2만4천386명(1만 가구)을 대상으로 '201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 증상을 보이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 조사 결과 2.5%가 고위험군, 15.3%는 잠재적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위험군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금단·내성·일상생활 장애 등 세 가지 증상을 모두 보이는 경우에 해당하며, 잠재적위험군은 이 중 1∼2가지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위험

 

 

청소년(만10∼19세)의 경우 고위험군은 전년보다 0.5%포인트 줄어든 3.5%, 잠재적위험군은 0.5%포인트 감소한 27.1%였습니다. 이는 성인(만20∼59세·고위험군 2.5%, 잠재적위험군 13.6%)보다 높은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위험은 중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고 고등학생, 초등학생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보다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세 이하 유아동 경우

 

 

만3∼9세 유·아동의 경우 고위험군은 전년보다 0.5%포인트 감소한 1.2%, 잠재적 위험군은 지난해보다 6%포인트 증가한 16.7%로 타났습니다.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은 남아의 비율이 높고, 잠재적 위험군은 여아 비율이 높았습니다.

 

60대도 스마트폰 중독 위험?

 

 

60대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고위험군이 2.0%, 잠재적위험군이 9.7%로 10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가구원별로는 1인 가구의 고위험군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콘텐츠 1위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콘텐츠는 메신저인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게임, 웹서핑, SNS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심각 혹시 나도?

 

 

갈수록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 문제가 커져만가고 있습니다.나도 모르게 자꾸 스마트폰으로 시선이 가는분들은 내가 혹시 중독은 아닌지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중독이란 무엇인가?

 

중독이라고 하면 크게 독으로 지칭되는 유해 물질에 의한 신체 증상인 중독(intoxication, 약물 중독)과 알코올 같은 약물 남용에 의한 정신적인 중독이 주로 문제되는 중독(addiction, 의존증)을 동시에 일컫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 자가진단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3.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쓴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대부분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6.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컴퓨터 자판과 같은 배열) 키패드다

 


7. 스마트폰 글자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

8. 밥을 먹다가 스마트폰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여긴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한 적이 2회 이상 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 자가진단 이 중 `그렇다`가 3~4개는 위험군, 5~7개는 의심, 8개 이상이면 중독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건강 위험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사람의 경우 접속을 하지 못할 경우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충동적 행동이 나타나기도 하고 현실구분 장애를 경험하기도 하는데요.


 

허나 이뿐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정신적 악영향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일어나는 증상 등을 일컫는 VDT(Visual Display Terminal)증후군에 따르면 거북목, 목 디스크, 손목터널 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외에도 뇌기능 저하, 수면장애 및 만성피로도 스마트폰 중독 영향으로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과 공간을 계획적으로 제한하도록 하고, 반복적이거나 강박적인 사용으로 인해 신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는지 항상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들 사이, 특히 부모들은 자녀들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의 유해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교류, 일상적인 관계를 통해 나누는 대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폰 중독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예방법입니다.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중독이 의심 될 경우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http://www.iapc.or.kr/main.do)의 중독진단을 통해 관찰자 또는 본인의 중독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스마트쉼센터를 찾아 직접 내방하거나 1599-0075 스마트쉼센터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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