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종양 증상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뜻하는데요.골종양 증상으로는 종양이 있는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활동을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종양 증상 흔히 밤에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으며, 고열이나 식은땀이 날 수도 있지만 골종양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종양이란? 


골종양에 대해 알아보면 뼈는 인체를 지탱하는 골격으로 내장을 지탱하고 보호하며 근육이 움직일 수 있도록 지레나 버팀목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종양이란 우리 몸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을 계속하는 것을 뜻합니다.



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악성종양은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어 생명이 위험할 수 있고, 양성종양은 재발은 할 수 있지만 전이가 없이 생명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종양이란 이렇게 뼈에 생기는 종양을 뜻하는데 골종양이란 골연골증, 섬유성이형성증, 내연골증, 거대세포종 등이 있으며, 양성종양의 치료는 통증이 없고 동반된골절이 없으면 수술을 하지 않고 관찰하는 경우가 있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악성 골종양은 유방암이나 폐암, 전립선암 등이 뼈로 퍼진 암으로 전이성 암이라고 하며, 처음부터 뼈에 발생하는 악성으로는 골육종, 연골육종 등이 있습니다.


악성 골종양이란?



양성 골종양은 뼈를 파괴할 수 있지만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습니다.허나 문제는 악성입니다.악성 골종양이란 결합 조직, 연골, 뼈, 혈관과 림프관 등 근골격 조직에 발생한 암을 말하는데요.



악성 골종양은 발생하는 원발 부위에 따라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구분하는데 근골격 조직에서 발생한 경우 원발성 골종양, 신체의 다른 부위에 생긴 종양이 근골격 조직으로 전이된 종양을 전이성 골종양이라고 합니다.



근골격계 종양은 기본적으로 종양 세포가 어떤 세포에서 기원했는지에 따라 분류하는데 악성의 가장 흔한 종류로는 골육종이 있고, 그 외에 연골에서 발생하는 연골육종, 소아에게 흔한 유잉 육종 등이 있습니다.


골육종에 대해 알아보면



악성 중 가장 흔한것이 골육종이라고 하는데요.골육종이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서 전체 악성 종양 중 약 0.2%를 차지하는 드문 암입니다. 아주 드물게는 뼈 이외의 조직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로 젊은 연령층에 발생하는데, 약 60% 정도는 소아기 또는 청소년기에, 10% 정도는 20대에 발생합니다. 약 10%의 환자는 40~50대에 발생합니다. 



이 연령층에 발생하는 경우는 이전의 방사선 치료나 이전에 존재하던 전암성 병변으로부터 2차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는 있지만, 주로 장골(긴 뼈)의 말단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무릎 주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80%로 가장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여성보다 약 1.5~2배 정도 흔합니다. 



골육종은 종양 주변 정상 조직에도 육안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일부 미세 전이 병소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시 이들 미세 전이 병소를 같이 제거하기 위해 종양 주변 정상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한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지난 2014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를 보면 2012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22만4177건의 암 가운데 악성 골종양 증상은 남녀를 합쳐 479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하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253건, 여자 226건으로 남자가 더 많고, 연령별로는 10대 19.0%, 50대 15.2%, 40대 14.8% 순이었습니다. 


악성 골종양 증상은 통증



악성 골종양 증상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나타납니다.야간 통증, 휴식 중의 간헐적인 통증, 운동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칫 진단이 늦어지거나 잘못된 방법의 조직검사로 인해 절단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악성의 경우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종양 원인은?



골종양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골육종은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동자에 생기는 암인 유전성 망막모세포종이 있는 환자는 다른 사람보다 골육종이 더 잘 생깁니다. 



그리고 방사능을 많이 쬐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골육종이 생길 수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육종 생존율은?



골육종은 전이 여부가 예후를 결정 짓는 결정적인 요인인데요. 전이가 없을 때 5년 생존율은 60~70%, 전이가 있을 때는 20~30%로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보입니다.



또 발병 부위가 팔·다리일 경우 골반이나 척추보다 예후가 좋습니다.그리고 골육종 크기가 작거나 암으로 인한 골절이 없는 경우에도 예후가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골종양 진단은?





[Daum백과] 뼈의 신생물 – 질병백과,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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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 진단은 방사선 X-ray 검사를 일차적으로 시행하게 되는데요. X-ray를 통해 뼈를 파괴시키거나 새로이 뼈를 형성하는 병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일단 X-ray 검사를 통해 의심되면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 영상(MRI)을 통하여 종양의 범위를 확인하게 됩니다.


골종양 치료방법은?



골종양이란 어떻게 치료할까요? 골종양 치료방법은 우선 양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거나 종양부위의 변형이 뚜렷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고 관찰을 해도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골종양 증상 주위 조직압박이나 통증, 악성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골종양 증상 치료 수술은 종양조직만을 없애는 사지 구제술을 할 때도 있고, 악성골종양이 신경이나 혈관을 침범하거나 사지구제술 후 재발한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부위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상 골종양이란 무엇인지 골종양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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