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최근 혈액 위암 진단이 가능하며 정확도가 무려 90%에 달한다고 하는데요.위암 초기증상 소화불량,복부팽만감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과 유사하다보니 조기에 발견이 쉽지가 않습니다.허나 앞으로는 혈액 위암 증상 진단 할 수 있게 되고 정확도까지 높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되네요.

 

 

위암 혈액검사만으로 진단 가능

 

바이오벤처 기업 글라이칸은 미량의 혈액만으로도 위암 증상 진단 할 수 있는 혈액 마커를 이용한 위암 진단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글라이칸은 국내 연구진과 함께 위암 환자에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혈액 내 당사슬구조를 분석해 암 진단에 활용 가능한 바이오 마커 발굴에 성공하였습니다.

 

 

위암 진단 마커를 활용하게 되면 혈액 위암 진단할 수 있는데요. 혈액 위암 진단 정확도는 90% 수준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당사슬은 인체 내 세포의 촉수로 8가지 필수당으로 이뤄져 있으며 세포간의 의사소통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정상적인 세포의 당사슬은 체내 이상세포를 판별, 방어하고 재생, 회복 등 자가치유력을 키워 면역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당사슬에 이상이 생기면 세포는 자연 제거 되지 못해 쉽게 암세포로 변할 수 있는데 암으로 변한 생체물질의 세포에 존재하는 당사슬은 길어지거나 짧아지는 등 변형이 되어 이상을 일으키게 되며, 혈액으로 분비될 수 있다는것입니다.

 

 

연구진은 이런 당사슬 구조 변화에 주목하며 정상인과 위암 환자의 혈액에서 당단백질의 당사슬 발현 차이를 정밀히 질량분석해 둘의 차이를 비교하는 데 성공한것입니다.

 

 

이에 따라 혈액 위암 초기증상 진단 조기에 가능해지고, 암 진단 비용과 시간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현재는 위암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대부분은 위내시경 검사에 의존하고 있는데요.위내시경 경우 위생문제와 시술과정에서의 불편함과 부작용으로 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혈액 위암 진단 가능 기술은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안현주 교수 연구팀과 KAIST 생명과학과 김정회 교수 연구 팀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는데요. 관련 기술은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6년 9월 생명공학 분야 전문 국제저널인 'Molecular BioSystems'에 게재되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알아두자

 

 

위암 초기 증상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이 되며,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조기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복부의 불쾌감과 통증, 소화불량 등이 대표적인 위암 초기증상인데요.이를 방치해 병이 진행되면 속 쓰림, 구토, 체중 감소,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연하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이 경우 이미 암세포가 상당히 커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암 초기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방치하지 말고 그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더불어 정기 검진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위암 예방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위염과 비슷해서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위암은 초기에 속 쓰림을 동반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니 평상시 속 쓰림이 자주 발생한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너무 심하게 속이 쓰리면 위내시경 꼭 받아보셔야해요.

 

 

동네 병원가셔서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돼요.라고 하면 대부분 위염 증상이예요.라고 약 처방해주시는데 위염이면 다행이지만 만약에 위암 증상이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니 너무 속 쓰리면 위내시경 꼭 받아보셔야해요.저도 얼마전 복부 통증으로 엄청 고생했는데 병원마다 다 다르게 얘기하시더라구요.그런데 엑스레이 찍고 이것저것 검사해보니 생각지도 않은 병이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한두번 아프면 괜찮지만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단순 병원가셔서 증상 말하고 약 처방 받는것보다는 한번 피검사도 하고 내시경도 해보고 제대로 받아보셔야합니다.안 그러면 아픈것도 아픈것이지만 돈도 더 듭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먹어보자

 

 

첫째로 양파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양파에는 암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움직임을 억제하고 해독하는 산화물질이 풍부한데요. 혈관 안에 쌓인 찌꺼기와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몸을 가볍게 하는 대표적 채소입니다.

 

 

두번째로 우유도 위암에 좋습니다.위 점막을 보호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우유는 위암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당근에는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이 풍부한데요.카로틴은 이상 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당근 경우 위암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밖에도 마늘이나 버섯,호박등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위염이 있을 경우 양배추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뿐만 아니라 양배추는 식이섭유와 비타민A가 풍부하여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배추에는 다른 채소에 거의 없는 비타민U 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토마토는 날 것을 먹기 보다는 살짝 데쳐서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이 좋으며 토마토는 불에 살짝 가열했을 때 더 영양소의 흡수가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위의 산 성분을 알칼리성이 중화 시켜 위 벽과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암이 아니더라도 위염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비슷한 성분이 풍부한데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E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도 뛰어납니다.또한 브로콜리에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및 위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았는데요.나이먹으면 잊지 말고 해야하는것이 건강검진입니다.그리고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해서 엄청난 통증과 함께 찾아온다면 의사와 상담해보시고 제대로 받아보세요.무섭다고 미루는것보다는 빨리 확인하고 치료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