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폭탄 역전세난 이란 원인

내년 입주폭탄 역적세난 깡통전세 우려되고 있는데요.역전세난 원인 아무래도 내년 1월부터 전국에 대규모 입주 물량이 쏟아져나오기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역전세난 이란 무엇인지 이로 인하여 어떤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지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어쨌든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금리 인상 될 것으로 보아 부동산 시장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입주폭탄 역전세난이란?


높은 전세가격 때문에 세입자가 전셋집 구하거나 전세살이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뜻하는 전세난과 반대로 역전세난이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뜻합니다.역전세난이란 계약시점보다 전세보증금이 떨어지는 전셋값 하락으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최근 6년 넘게 전셋값이 올랐으며 이로 인하여 일부 지역은 전세가율(매매값 대비 전셋값)이 80%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입주폭탄이 예상되며 이로 인하여 전세가격 하락 압력요인이 강하게 형성되었고 전셋값이 크게 높아져 있는 2016년 7,8월의 전세시장 상황이 역전세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것입니다.


내년 입주폭탄 역전세난 원인



내년 전국에 입주 예정 물량은 36만9709가구로 조사되었는데요.이는 2010년 이후 최대 규모며 내후년에는 이보다 많은 41만9633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갑니다.특히 내년 1월은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할 예정인데 1월 입주를 앞둔 곳은 전국 2만4751가구로 2000년 조사 이래 최대물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주폭탄 역전세난 지역별 예상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3224가구, 지방 1만1527가구가 이사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도권은 서울 입주물량이 크게 늘며 전년 동월 대비 9102가구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전국적으로 78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전세시장이 상승국면을 끝내고 ‘국지적 역전세난’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전세시장 상승세 꺾일듯



내년에는 전세시장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여기에 입주물량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면 세입자를 찾지 못해  입주폭탄 역전세난 벌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이로 인하여 세입자는 전세 보증금을 되돌려 받지 못하는 깡통 전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미국 금리 인상하였고 내년에도 금리 인상 또 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도 어쩔수없이 금리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금리는 부동산 가격과 반비례 관계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금융 비용이 늘어나고 투자 수익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면 달라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낮은 금리로 인하여 부동산 투자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없이 은행 예금해도 되니깐요.허나 당장에 한국 기준금리 오르지는 않을꺼예요.단 미국이 또 올리면 어쩔수없이 따라가기는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