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관리 방법

새해 건강관리 방법 이것만 기억해두세요.2017년 새해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셨을텐데 그 중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새해 건강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저도 작년에 크게 아파봤는데 아픈것도 아픈것이지만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나가더라구요.이런저런 검사하다보니 훅훅 나가는걸 보면서 건강이 최고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새해 건강관리 방법 겨울에는

 

새해 건강 실천 1월에는 독감 예방 관리하셔야합니다.특히 독감은 유행주의보 발령 후 4~5주가 지난 다음 절정에 달하는데, 지난달 8일 발령된 것을 감안하면 이달 초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노약자나 어린아이는 독감 조심해야하면 아직도 독감 예방접종 맞지 않은분들은 지금이라도 맞으세요.

 

 

날씨가 추우면 돌연사가 자주 발생합니다.강추위에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만큼 만성질환이 있다면 체온 유지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평상시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을 통해서 몸을 항시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찜질기나 핫팩 이용하면 좋은데 이건 사용시 조심하셔야해요.저온화상 입을 수 있거든요.

 

새해 건강관리 방법 봄에는

 

 

꽃가루, 황사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고 해외로 나갈 때는 지카 바이러스와 메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작년한해 바이러스로 떠들썩했는데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더운 여름에는

 

 

건강관리 6월로 접어들면 개인위생이 강조됩니다.이때는 식중독을 주의해야 하고, 7~8월로 넘어가면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해 만성질환자와 노년층은 무더위에 오래 노출되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가을 건강관리 방법은

 

 

9월에는 진드기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진드기가 옮기는 쯔쯔가무시병, 그리고 일본뇌염이 유행하기 때문입니다.10월은 독감 예방접종의 계절로 이번 겨울 독감의 유행 속도 등을 감안하면 10월에는 접종을 서두르셔야합니다.

 

새해 건강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담배를 끊는것고 중요하고 술 줄이는것도 중요합니다.하지만 저는 가장 추천해드리는 건강관리 방법은 운동입니다.저도 원래 운동을 안 좋아했는데 한번 아프고 나니깐 운동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운동하면서 몸에 근력도 생기고 그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좋아지네요.다른것은 몰라도 운동만큼은 하루 1시간 정도 하시면 좋습니다.

 

새해 건강관리 10가지 알아두자

 

 

우리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몇 가지 건강습관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김경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한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질환에 맞춰 새롭게 ‘한국인을 위한 10가지 건강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폐암, 만성 기관지염, 폐렴 등 폐질환뿐만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 문제가 되는데요. 관상동맥성 심장질환과 더불어 인후암, 구강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자궁경부암의 위험성도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을 멀리하자

새해 건강관리 방법 술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알코올은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적인 가치는 없습니다.따라서 습관적인 음주는 비만증과 영양결핍을 초래할 뿐 아니라 뇌기능장애, 간경변증을 포함한 간질환, 심장질환, 위장질환 등도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하루에 포도주 1잔 또는 맥주 반병 이상의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체크 해보세요.

 

 

부모님이 혈압이 높다면 혈압 한번 체크해보세요.병원에 가도 체크하는 기계가 있고 지하철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마구 뛰고 난 후에 혈압 재면 높게 나오니 잠시 숨 고르고 편안한 마음 상태에서 재보세요.그런데 140 넘게 나오면 병원 가셔서 고혈압 약 처방 받고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합병증이 생기기전까지는 별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여러 가지 합병증(죽상경화증, 심부전, 뇌졸중, 신장장애, 안 장애 등)이 생기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납니다.그래서 치료를 게을리 하다가 갑자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예방주사를 맞자

요즘은 출생 후 기본으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예방접종이 이뤄지지 않아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성인에서 급성 A형 간염도 자주 발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필요한것들은 예방접종 하셔야해요.어르신들은 폐렴과 대상포진은 꼭 맞으세요.가격이 비싸지만 한번만 맞으면 됩니다.

 

안전벨트 착용 잊지마세요.

안전벨트를 정확히 매야하는데요. 하복부를 가로지르는 벨트부분이 골반뼈 아래까지 내려오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벨트를 골반뼈 위로 잘못 착용한다면 오히려 벨트로 인해 인체 내부 장기인 간, 비장, 소장, 방광, 신장, 복부내 혈관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하기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소위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의 혈중농도를 높이며 체중조절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근력, 근지구력, 관절기능, 심폐기능 향상과 신체적 정신적인 안정감을 증대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자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는게 좋은데 귀찮고 번거롭습니다.뭔가 거창하게 먹을 필요는 없고 과일이나 달걀 시리얼 등으로 대체해서 드시면 됩니다.뇌의 대사에 가장 중요한 당분의 공급을 위해서는 아침식사가 특히 중요한데요.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폭식하고 저녁은 늦게 먹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은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짜게 먹지 말자

새해 건강 관리 짜게 먹는 습관을 바꿔보세요. 우리가 먹는 김치, 젓갈류, 각종 짱아찌, 짠지류, 된장, 간장, 절인 생선 등은 모두 소금과 관계가 있는데요.. 식염의 섭취량을 하루 10g이하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자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각종 암 발생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산보, 수영, 골프, 볼링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6~8시간의 수면

1979년 발표된 미국 암협회 암예방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고 하는데요. 이는 수면시간과 건강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잠은 충분히 자는것이 좋습니다.새해 건강관리 잠이 보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