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결핵 증상 검사방법

척추 결핵 증상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워낙 요즘 독감이 유행하다보니 대부분 감기 몸살 증상이 있으면 쉽게 독감을 의심하게 됩니다.하지만 감기 증상과 함께 허리 통증까지 생기면 척추 결핵 초기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보셔야한다는것이죠.또한 결핵 검사 방법 어떻게 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척추 결핵 초기증상 알아보자

 

척추 결핵 증상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초기에 발열과 전신 피로,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기 몸살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입니다.그렇다면 척추 결핵이란 무엇일까요? 척추 결핵은 척추 자체나 주변 조직의 결핵균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고 괴사돼 허리 통증을 동반합니다.

 

 

척추 결핵 증상이 심해지면 저리거나 사방으로 뻗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척추결핵은 심한 경우 디스크와 뼈가 녹아내리고, 하반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척추 결핵 초기 감기 증상과 함께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척추 결핵 검사 방법

 

 

앞서 결핵 증상으로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 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는데요.우리가 흔히 의심해볼만한 증상은 객담(가래), 혈담(피 섞인 가래)이 동반되는 경우와 이상하게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는것입니다.그러니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결핵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TST(Tuberculin Skin Test)

 

 

결핵 검사 방법으로 결핵균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방법으로서, 투베르쿨린 용액(RT23 2TU)을 좌측 팔의 안쪽 피내에 주사한 뒤 48~72시간 이후 주사부위의 부어오름(경결) 정도를 측정하는데요.일반적으로 반응 부위가 10㎜ 이상이면 양성, 9㎜ 이하이면 음성으로 판정합니다.

 

흉부 엑스선(X-Ray) 검사

 

 

결핵 진단에 유용한 방법이지만, 단독으로 결핵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흉부 엑스선 검사를 통해 결핵이 의심되면 결핵 확진을 위해 객담검사를 실시합니다.

 

객담 도말검사

 

 

객담을 슬라이드에 얇게 펴 발라 결핵을 포함한 항산균을 선택적으로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결핵균을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 최대 2일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는 결핵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객담 배양검사

 

 

객담에서 결핵균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 체온과 같은 온도 에서 특수 배지를 통해 결핵균을 증식시켜 검사하는 방법으로, 액체검사법과 고체 검사법이 있는데요. 액체배양은 약 2주, 고체배양은 약 4주 후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척추 결핵 치료는?

 

 

척추 결핵 초기증상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만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6~12개월간 꾸준히 항결핵제를 복용하면 결핵균을 완전히 없애 완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시기를 놓쳐 척추 결핵 증상이 악화됐을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한데요결핵균으로 인해 생긴 염증 주변에 고름이 찰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술을 통해 고름을 빼내고 뼈를 재건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척추 결핵 발생원인은?

 

 

우리나라에는 이미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 결핵 환자가 15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척추 결핵 원인은 면역력과 관계가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잠복 결핵 상태일 때는 전염성이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발병할 수 있어 노년층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게다가 겨울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러한것들이 전부 척추 결핵 발생원인이 될 수 있다는것이죠.

 

결핵 전염되나?

 

 

결핵균 전파는 주로 전염성 폐결핵 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인 비말핵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흡입되는 과정을 통해 일어납니다. 하지만 전염성 폐결핵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해서 모두 결핵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닌데 이는 접촉의 정도와 기간, 환자의 전염력 등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기·의류·침구·책, 함께 먹는 음식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결핵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핵 환자-기침·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 결핵균 노출-건강한 다른 사람이 결핵균이 든 공기 흡입했을 경우입니다.

 

 

만약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가족·친구·직장 동료가 폐결핵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활동성 폐결핵 또는 잠복결핵이 발생했는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결핵약을 복용한지 2주가 지나면 전염력은 거의 소실되고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척추 결핵 초기증상 감기와 비슷해서 많은분들이 그냥 넘깁니다.다행이 감기이면 괜찮지만 문제는 결핵으로 판정되었을 경우입니다.그러니 감기 경우 며칠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이상하게 2주이상 기침이 멈추지 않고 가래도 자꾸 생기고 피를 토한다거나 하면 병원 가셔서 결핵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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