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예방 수칙

AI 예방 수칙 알아두세요.최근 경기 포천시의 고양이 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이에 따른 방역조치 및 AI 인체감염 예방 수칙을 발표하고 나섰는데요.AI 인체감염 증상 가능성은 낮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AI 감염 된 사례도 있기에 안심해서는 안될꺼 같네요. AI 증상 및 AI 예방 수칙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란 무엇인가?

 

AI(조류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칠면조, 철새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구분됩니다. 고병원성은  조류에 대한 것으로, 사람의 감염과는 직접 상관없는 분류입니다.- AI 인체감염증은 조류에서 발생한 AI가 사람에게 전염되어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AI 감염은 주로 감염된 조류의 분변, 분변에 오염된 물건을 손으로 접촉한 후에 눈, 코, 입 등을 만졌을 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드물지만 오염된 먼지의 흡입을 통한 감염도 가능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렇다면 요즘 닭고기 먹어도 되나? 싶은데 AI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5분만에 사멸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를 한 경우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AI 인체감염 증상 가능성 낮다는데?

 

 

경기도 포천에서 폐사한 고양이의 사체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사람이 고양이를 통해서 AI에 감염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AI 인체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하지만 고양이 AI의 경우 지난해 미국에서 H7N2형 AI에 감염된 고양이를 매개로 수의사가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AI 의심증상을 신고한 고양이 주인 등 폐사 고양이 접촉자 10명과 해당 고양이를 포획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직원 2명 등 고양이 사체 접촉자 12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고위험군 가운데 발열·기침·인후통 등 AI 인체감염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AI 인체감염 예방?

 

 

매년 접종하고 있는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AI 인체감염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다만, AI 가금류에 직접 접촉한 고위험군(AI 발생농가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등)에 대해서는 계절인플루엔자 발병을 예방하여 계절인플루엔자와 AI 인체감염간 감별진단을 용이하게 하며, AI바이러스와 사람바이러스가 중복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절인플루엔자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AI 인체감염시에는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30%를 치료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AI 인체감염 예방수칙 알아보자

 

 

AI 감염 예방 수칙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 야생조류·고양이 등 폐사한 동물과의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또 평소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AI 예방수칙 발생 농가에서 일하거나 관련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사람 등의 고위험군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에 더 신경써야 하며 작업 참여 후 열흘 안에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국번 없이 1339(질본 콜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

 

수의사 AI 인체감염 증상 예방수칙

 

 

수의사 AI 예방수칙 알아보면 호흡기 증상 등을 보이는 개․고양이 등 동물은 검사실 등으로 격리하여 대기실의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차단하여야하며 호흡기 증상 등을 보이는 동물을 진료하기 전에 위생복․마스크․ 장갑․일회용 장갑 등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여야합니다.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는 개․고양이 등 동물의 비강․구강 등의  스왑(swab)시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야하며 개․고양이 등 동물용 케이지와 동물이 있었던 바닥․표면․동물용 사료 및 물통 등을 세척과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해야합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을 위한 AI 예방수칙

 

 

가정에서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경우는 AI 증상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다만, 동물보호소로부터 개, 고양이를 입양한 사람은 그 동물이 입양된 후 10일 이내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동물병원에 문의하거나 지자체의 동물위생연구소 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하세요.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또는 인근에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반려동물이 거주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AI로 살처분되고 있는 가금류는 3천만 마리에 육박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의심 신고는 지난 1일까지 엿새째 크게 늘지 않고 있어 정부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는 중입니다. AI 인체감염 증상 가능성 낮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글도 AI 예방수칙 잘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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