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같은 항생제 반복해서 먹으면 항생제 내성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하여 항생제 부작용 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과다복용하면 절대 안되고 복용법 주의하시면서 섭취해야합니다.항생제 내성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예로 항생제 과다복용 부작용 슈퍼박테리아가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 문제 심각

 

영국 정부는 항생제 내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2050년에는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에 의해 사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항생제 내성균이 늘어난 배경에는 항생제 오남용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잘 쓰면 약이 되지만 과용하게 되면 결국 독이 되는것이죠.

 

 

항생제 내성이 문제가 되는것은 무분별한 처방과 잘못된 복용법이 항생제 복용 후에도 사멸되지 않은 병원균을 늘려 내성균 발생의 위험을 키웠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결국 항생제 내성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각국은 항생제 처방률을 줄이는 정책이나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복용법에 대한 환자의 인지도는 낮다고 할 수 있는데요.따라서 복용량이나 기간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같은 성분의 항생제를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피하고, 본인에게 잘 안 듣는 항생제를 알아두는 등 항생제 복용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항생제 부작용 슈퍼박테리아가 뭐길래?

 

슈퍼박테리아는 강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세균을 말하는데요.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의 오남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생제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뛰어난 효능을 보이지만, 가벼운 증상에도 과다 사용하는 이들이 늘면서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병원균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항생제 올바른 복용법

 

 

항생제 복용법이 중요한 이유는 항생제를 먹다가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게 되면 세균이 완전히 사멸하지 않고 남게 됩니다.이렇게 남겨진 세균은 항생제가 아예 들어오지 못하도록 세포막을 강하게 만드는 등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내성균이 되어버리는것이죠.

 

 

그러니 증상이 나아졌다고 항생제 복용을 그만두는것은 좋지 않다는것입니다.즉 증상이 나았더라도 처방받은약은 다 복용을 하셔야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했다면, 최소 3개월간은 같은 성분의 항생제 복용은 피해야 하는데요. 항생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항생제 내성 방지를 위해 같은 성분의 항생제를 3개월 내 재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약사회도 환자에게 3개월 이내 항생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지 필수적으로 묻도록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런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직접 처방전 등으로 항생제 복용력을 미리 알려야 하는데요.최근 3개월 내 항생제를 복용했거나 장기간 복용한 적이 있다면, 다른 성분의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이 잘 안 낫는다고 병원을 옮길 때도 항생제 처방전은 챙겨가야 합니다. 내성균이 생겨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때도 다른 성분의 항생제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다른 병원에서 환자의 항생제 복용력을 파악하지 못하면, 같은 성분의 항생제를 처방해 자칫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므로 항생제 복용 후 약 48~72시간이 지나도 증상 완화가 없다면, 항생제 내성을 의심할 수 있기에 이때는 다른 성분의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치료 효과를 높여 항생제 복용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줄이는법

 

 

항생제는 세균과 체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장에 있는 좋은 균까지 공격해 설사나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항생제를 먹을 때 유산균을 보충해주는 것이 항생제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내성균이란?

 

특정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을 말하는데요.세균이 항생제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세포막을 두껍게 하는 등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내성균이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 내성균이 생기면, 쓸 수 있는 항생제가 줄어 질병 치료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국제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GLASS) 가입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 중인 ‘국제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이하 GLASS)’에 가입했다는 사실 아시나요?

 

 

질병관리본부는 GLASS 감시체계의 국제 표준 자료를 산출하기 위해 6개 권역의 종합병원(서울, 부산, 경기, 강원, 충북, 전남)을 항생제 내성 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임상진료 환자에서 분리된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와 항생제 내성 유전자 특성 조사 등 병원체 감시를 수행 중에 있으며, 감시결과는 ’17년 5월 경 WHO GLASS 및 국내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LASS가 뭐길래?

 

전 세계 항생제 내성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인 GLASS는 2015년에 도입이 되었는데요.

 

 

GLASS는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부담을 측정하고, 새로운 내성균 출현과 확산을 감시하고, 예방 및 제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된 국제 감시체계로 국제 표준방법으로 주요 병원체 및 항생제에 대한 내성 정보를 수집·분석·공유합니다.

 

항생제 유제품과 같이 먹지 마세요

 

 

테트라사이클린·퀴놀론 성분이 든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요거트·치즈 등의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유제품에는 칼슘이 많이 들었는데, 칼슘 속 성분이 테트라사이클린·퀴롤론과 결합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든요.

 

 

또 퀴놀론은 카페인 배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카페인이 든 음식을 같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체내 카페인 수치가 높아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항생제 내성 생기면 슈퍼박테리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생제 과다복용 부작용으로는 구토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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