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팩 리콜 중금속 환경호르몬 검출

찜질팩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찜질팩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검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는것인데요.시중에서 판매되는 찜질팩 중 상당수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기도 하였으며 독성이 강한 중금속이 검출된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혹시 내가 쓰고 있는 찜질팩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찜질팩 중금속 환경호르몬 검출 리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18개 찜질팩을 시험 검사했더니 이 중 9개 제품(50.0%)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내부의 액체가 새는등의 문제점이 발견이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찜질팩은 근육통 완화나 보온 등을 위해 제작된 온열 용품으로, PVC·고무로 된 용기에 물 같은 액체를 넣은 뒤 온도를 높여 사용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이 중 8개 제품은 모두 PVC 재질의 용기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에틸헥실프탈산이 1.56∼39.88% 검출되었으며 이는 허용기준(0.1%)의 최대 400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프탈레이트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찜질팩 중금속 문제도 많지만 해마다 피해 급증

 

 

찜질팩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검출도 문제이지만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2013.1~2016.6)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찜질팩 관련 위해사례는 총 185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해유형은 ‘단순 화상’이 108건(58.4%)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이어 ‘제품 파손’ 32건(17.3%), ‘폭발·화재’ 31건(16.8%), ‘악취·이염’ 8건(4.3%), ‘내용물 음용’ 2건(1.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시실태 조사 결과 미흡

 

 

무엇보다도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델명’은 대다수인 17개(94.4%) 제품이 표시했으나 나머지 제품정보에 관한 표시는 미흡한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조자명’ 12개(66.7%), ‘제조국명’ 11개(61.1%), ‘주소 및 전화번호’ 9개(50.0%), ‘제조연월’은 1개(5.6%) 제품이 표시했고, ‘지속시간 및 최고온도’를 표시한 제품은 없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게다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용상 주의사항’과 관련된 표시가 미흡하였습니다. ‘유아·피부가 약한 사람·신체 부자유자 사용 주의’ 8개(44.4%), ‘저온 화상 주의’ 3개(16.7%), ‘유아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을 것’은 1개(5.6%) 제품만이 표시했고, ‘침구 안 사용 주의’를 표시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기준 미충족 찜질팩은

 

 

찜질팩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 검출되어 찜질팩 리콜 조취가 취해졌다고 하는데요.찜질팩 리콜과 관련 된 자세한 내용은 자위해감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찜질팩 5개 제품 자발적 교환 환급

 

 

찜질팩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성질헬먼트 등 5개 업체에서 자발적인 교환 환급을 실시하기로 하였는데요.혹시라도 해당이 된다면 연락처 확인하시고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급 받으시길 바랍니다.찜질팩 환경호르몬 검출 관련 내용 알아보았는데요.절대로 해당 제품 교환하기 번거롭다고 귀찮다고 놔두지 마시고 꼭 조치 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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