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이란 증상 치료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리플리 증후군 증상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어버리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리플리 증후군 증상 성취 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리플리 증후군 치료 방법부터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리플리라는 명칭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재능있는 리플리씨에서 신분 상승에 눈이 멀어 결국은 자기 자신마저 거짓말로 속이고 환상 속에서 살게 되는 인물로 그려진 주인공 리플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하지만 거짓말을 한다고 리플리 증후군 증상 환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것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자기가 만들어 낸 거짓말을 스스로 믿는다는 데서 차이가 있거든요.내가 한 거짓말을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그 환상속에서 살면서 또 거짓말을 반복하는것을 말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 환자 공통분모


리플리 증후군 증상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지는것이 있는데요.혹시라도 아래 5가지 내용 중 내가 해당되는게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롭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 혹은 정서적으로 불우합니다.


관심을 받고싶어 하는 경향이 큽니다.


고립된 상황을 오래 겪은 적이 있습니다.


현실로부터 도피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드라마, 영화 소설 등 허구의 세계 속 인물 등 자신이 동경하는 대상과 자신을 혼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거짓말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거짓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sns 중독 주의하세요.


SNS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리플리 증후군이 나타나기 쉽다고 하는데요.. 대학병원의 한 신경정신학과 교수의 말에 따르면, SNS상에서는 행복한 일만 생기고 걱정없이 사는 것처럼 가면을 쓴다고 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자신을 포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현실과 그 욕구가 만든 자신과의 괴리가 커지면 자아를 잃고 하나의 정신병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SNS 자체가 리플리 증후군을 만든다고 볼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자아가 강하지 않고 상대적 박탈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 SNS에 의존하게 되면 허구세계를 만들어 리플리 증후군을 겪기 쉽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치료 어려워



정신병리학적으로 ‘과다망상증’에 속하는 리플리 증후군은 다른 정신과 질환과 마찬가지로 의사와의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해야 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하지만 본인의 문제점을 자각하지 못하는 리플리 증후군의 특성상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기 어려운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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