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쇼 달 화성 금성 일직선

달 화성 금성 촬영이 가능한 쌍성반월 현상이 2월 1일 저녁 서쪽 하늘 우주쇼 볼 수 있을것이라고 하네요.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18시부터 21시 사이에 초승달  화성 금성 일직선에 놓이는 행성직렬 현상이 일어나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하니 달 화성 금성 촬영 하고 싶은분들은 우주쇼 시간 기억해두세요.

 

 

행성직렬 쌍성반월 현상이란?

 

통상 금성과 목성이 달과 함께 나타나는 쌍성반월 현상은 적지 않게 나타나지만 이처럼 음력 1월 5일에 초승달과 금성, 화성이 나란히 걸리는 쌍성반월 현상 우주쇼 나타나는것은 매우 드문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2015년 2월 21일 저녁에 달이 금성, 화성과 함께 나타나는 쌍성반월 현상이 관측된 바 있습니다.쌍성반월 현상은 일몰 전부터 남서쪽 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으며 일몰 후부터 21시까지 세 천체가 가장 가까워 보입니다.

 

 

행성직렬 쌍성반월 현상 다음 날인 2일에도 세 천체가 일직선을 유지하지만 간격은 더 멀어져 보이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측은 "쌍성반월 현상은 달과 화성, 금성의 궤도상 위치가 지구에서 봤을 때 같은 방향에 놓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으로 각 전체들의 거리가 실제로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쌍성반월 현상 우주쇼 볼 수 있는 2월 1일 해가 지는 시각은 서울 기준 17시 56분, 부산 17시 52분, 광주는 18시 1분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포털 사이트에서 일몰시간 검색하면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허나 대부분 6시 이전에 해가 지네요.

 

우주쇼 달 화성 금성 촬영 방법은

 

 

쌍성반월 현상때문에 달 화성 금성 촬영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아무래도 쌍성반월 현상은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 화성 금성 일직선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이 어떤 방법으로 하면 가능한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달 화성 금성 촬영은 특수한 장비가 아니라, 움직이지 않도록하는 고정 장치만 있다면 스마트폰 등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달 화성 금성 촬영 팁으로 셔터를 누를 때 흔들리는 것을 막으려면 선으로 연결해 셔터를 조작하고 노출 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케이블 릴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쇼 행성직렬 현상 촬영 가능 시점

 

 

행성직렬 달 화성 금성 촬영이 가능한 시점은 2월 1일 저녁 서쪽 하늘로서 쌍성반월 현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입니다.다음날인 2일에도 달 화성 금성이 관측 가능하지만 전날 보다는 거리가 멀어져 촬영에 최적인 시간은 1일 저녁이라 할 수 있는것이죠.

 

 

 

 

내일 날씨는 어떨까?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가 1도 안팎, 대전과 전주, 광주가 4~5도를 기록하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와 울릉도 일부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달 화성 금성 촬영도 관측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예보도 확인해보니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네요.한동안 나쁨이 많이 보였는데 오전에도 보통이고 오후에도 보통 수준입니다.

 

 

어쨌든 1일 저녁 우주쇼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있는 삼각대 등을 준비하면 달 화성 금성 촬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미리 삼각대 잘 챙기시고 저녁에는 아직 추우니깐 옷 단단히 입고 오후 6시 이후에 쌍성반월 현상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대로 즐기고 우주쇼 즐기고싶은분들은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일반인들이 천체 결집 현상을 볼 수 있도록 천체망원경을 이용가능합니다

 

 

또, 참가자가 직접 망원경을 조작해서 달을 찾아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금성의 위상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