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증상

2월2일은 간암의 날입니다.간암 초기증상 어떻게 나타날까요? 초기증상 특별한것이 없다고 해서 더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 바로 간암인데요.국내 간암 환자는 연간 1만 6000여 명으로 추산되며 국내 전체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간암 초기증상 및 간암 치료법 그리고 어떤것들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월2일은 간암의 날


우리나라 간암 사망률이 OECD 국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월 2일이 '제1회 간암의 날'로 제정되었습니다.이는 일반국민과 간암의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간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우수한 치료효과와 연결될 수 있다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또한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3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국내의 간암환자는 연간 16,000여 명, 국내 전체의 암 사망률 2위로 나타났습니다.



덧붙여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간암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40~50대의 암 사망 원인 중의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알아보자



간암 초기증상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로 인하여 진단 시기를 놓쳐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요.



초기 발견 시에는 간 절제술이나 간 이식 등의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이미 질병이 많이 진전되면 간경변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1. 피로를 많이 느낀다 


간암 초기증상 피로를 많이 느끼는것은 간 질환의 공통적인 증상으로 알려졌는데요. 만성간염 환자나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과하기 쉽다고 하네요.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는 증상을 느끼기 전에 2~3개월에 한 번씩 점검해보셔야겠습니다.



2. 갑자기 체중이 3~5kg 빠진다


간암 초기증상 체중이 감소됩니다.간경변증 말기 환자에게서도 체중이 줄어들 수 있지만, 갑자기 체중이 3~5kg 줄게 되면 암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우측 상복부 통증이 있다 


간암 초기증상 통증도 주의해야하는데요.윗배 오른쪽 부위에 간혹 통증이 있기도 하고 불쾌감이 있으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얼굴에 누런 황달이 있다 


간암 초기증상 황달도 주의해야합니다.간암 덩어리가 담즙이 내려가는 길을 막아서 담즙이 고여 황달이 올 수 있습니다.그러니 얼굴 한번 체크해보세요.



간암으로 인해 황달이 올 정도면 상당히 진행된 간암이라고 봐야 하며, 간암이 상당히 커지게 되면 오른쪽 윗배에 갈비뼈 밑으로 굳어진 간을 만질 수 있게 됩니다.근데 황달은 다른 병이 생겨도 나타날 수 있어요.



5.간암 초기증상 어깨 통증


간암 초기증상 어깨 통증도 있는데요.이는 횡경막 주위의 간 표면에서 암이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놓치기 쉬운 암 초기증상 알아보자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증상이 2~3주 정도 지속되면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림프종 초기증상 일 수 있습니다.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도 기름지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난 뒤에는 속쓰림이 심해집니다.그러나 위장약을 먹었는데도 속쓰림 증상이 2∼3주 넘게 지속된다면 위암이나 식도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요통의 약 99%는 뼈 등 골격근육계와 관련이 있지만, 등의 통증은 췌장암과도 어느 정도 상관이 있습니다.췌장염일 수도 있습니다.어쨌든 이는 췌장암 초기증상과도 관련이 있어 주의하셔야합니다. 



폐경인데도 혈흔이 묻어난다면 자궁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후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은 입안 뒤쪽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변에 묻어있는 피의 색깔과 조직, 주기, 고통 여부에 따라 원인은 다양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흔치는 않지만 난소암이나 췌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거든요.



갑자기 피부발진이나 뾰루지가 생겨 피가 나거나 가려움을 느낀다면 피부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강염이 별 통증 없이 3∼4주 계속된다면 설암이나 구강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간암 예방법은?



간암은 발병 위험도에 따라 적절한 예방법이 달라 주의가 필요한데요.지난 2014년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는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간암의 예방에서부터 치료까지 권고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간세포암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간염에 노출되기 전에는 백신 접종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야 합니다.



간암 환자는 간절제술, 간 이식, 고주파 열 치료술, 에탄올 주입술 등 근치치료로 암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간암 치료방법은?



간암 초기증상 치료법이 중요합니다.간암은 대부분 뒤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나 간 이식 등의 치료는 약 30%의 환자에게만 이뤄집니다.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된 나머지 환자는 경동맥화학색전술(이하 색전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통해 간암을 치료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색전술의 경우 중기 간암 환자에게 권고되는 표준치료법이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시행 자체가 불가한 경우도 많습니다. 황달을 포함한 비대성 간 경화를 동반하거나 광범위한 종양이면 색전술을 시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색전술을 반복할 경우 치료 반응률이 낮아지고 암의 재발·전이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이 손상될 수 있어 환자의 상태, 반응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상 알아두면 좋은 간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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