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드기 주의 쯔쯔가무시 증상

털진드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최근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쯔쯔가무시 증상을 보이는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특히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므로 털진드기 주의가 요구 되고 있습니다.

 

털진드기 주의하세요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2010년 7건으로 점차 증가해 지난해에는 20건이 발생했으며, 이달에는 11건이 발생하는 등 올해 현재 13건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렇다면 쯔쯔가무시란 도대체 뭘까요?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성충이 되기 위해 9월 이후 왕성하게 활동해 이시기에 사람이 우연히 물리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린사실을 알지 못해 잠복기가 지나 고열, 오한, 심한 두통, 구토, 복통 등이 있는 경우 감기증상으로만 오인하게 됩니다.

 

 

쯔쯔가무시 증상은?

 

쯔쯔가무시 증상으로는 발진과 물린부위에 검은 딱지가 보여 감기증상이 심할 경우 이를 확인하는게 진단과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치료가 늦어질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 치료방법은?

 

털진드기 주의 치료방법은 초기에 진단받고 항생제를 일주일정도 투여하면 완쾌가 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감기증상으로 치료를 받다가 쯔쯔가무시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털진드기 예방법은?

 

진드기 매개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풀밭에서의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으며,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입습니다.

 

 

또한, 외출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해주고, 혹시나 몸에 붙어있을 진드기를 샤워나 목욕을 통해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을 다니지 말고 아무리 급해도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요즘은 산에도 올라가다보면 진드기 기피제라고 본인이 직접 사용하여 몸에 뿌릴 수 있는것이 있더라구요.해마다 쯔쯔가무시 증상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니 털진드기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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