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상 자가진단

해조류 당뇨병 증상 발병 확률을 낮춰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역학과가 40~69세 성인 남녀 7470명을 대상으로 김,미역,다미사 등 해조류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을 추적한 결과에 따르면 김 미역 다시마 등 당뇨병 발생 위험이 무려 20% 낮다고 한 것인데 당뇨병 증상 어떻게 나타나는지 당뇨병 자가진단 해보세요.

 

 

해조류 당뇨병 발생 위험 낮춘다?

 

연구팀은 1일 평균 섭취량에 따라 Q1(0~0.6g) Q2(0.6~1.5g) Q3(1.5~2.5g) Q4(2.5~31.5) 등 4개 집단으로 나눠서 분석하였는데요.해조류 섭취 당뇨병 연구는 해조류 섭취가 가장 많은 Q4 집단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미역으로 환산할때 2.09g으로 대략 미역국 1그릇에 포함되는 미역양(5g)의 절반보다 적은 양이였습니다.

 

 

그리고 연구 결과 총 해조류 섭취 수준이 가장 낮은 군(Q1)과 비교해 가장 높은 군(Q4)의 당뇨병 발생 위험도는 20% 낮았다고 밝힌것입니다.종류별로는 김 섭취와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미역·다시마는 섭취량에 따라 당뇨병 발생을 10%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게다가 앞서 진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단면 연구에서 김과 미역의 섭취 수준이 높은 경우 당 대사 이상의 위험이 낮은 경향성이 관찰된 바 있었는데요.이를 통해 해조류 섭취가 당뇨병과 연관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조류 당뇨병 좋은 이유는?

 

 

식이섬유의 섭취 증가는 혈당 흡수를 늦추어 공복혈당과 2시간 후 혈당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특히 해조류는 에너지 밀도 및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반응이 느리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조류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물질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보호하여 해조류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뇨병 목둘레 굵으면 발생 위험 증가

 

 

당뇨 목둘레 굵으면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목둘레가 굵은 사람은 가는 사람에 비해 발생 위험이 남성은 1.75배, 여성은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둘레가 늘어나면 배가 나오는 것처럼 살이 찌는 신호이며 이것이 당뇨병 증상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것이죠. 성인의 평균 목둘레는 남성 38 센티미터, 여성 33 센티미터이며 혹시라도 줄 자를 이용해서 한번 재보시고 이보다 굵게 나왔다면 조심하셔야합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병 자가진단 해보자'

 

 

당뇨병 증상을 알아보면 첫째는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지게 됩니다.체내에서 포도당을 혈당으로 바꾸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신장은 남는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려고 하기 때문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잦아지게 되니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러 자주 일어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병 증상 두번째는 갈증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신장이 남는 포도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줄어들게 되어 평소보다 자주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체중이 줄어듭니다.이는 비만의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시작될 때는 급격한 체중 감소를 일으키기도 합니다.당을 흡수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에너지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신체가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므로 2~3개월 내에 4.5~9kg 이상이 줄어든다면 이상 신호로 봐야 합니다.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아무래도 당 흡수가 제대로 안 되면 인체는 에너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것이죠.

 

당뇨병 자가진단 본인의 피부를 한번 살펴보세요.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부위가 검게 변하는 흑색극세포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모든것이 당뇨 증상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뇨병 증상 회복력이 떨어집니다.평소 베이거나 긁힌 상처가 1~2주 안에 아물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더 오래 걸린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걸리게 될 경우 상처 부위에 적당한 혈류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해 회복을 더디게 만들거든요.

 

 

당뇨병 증상으로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비정상적으로 높아진 혈당은 눈에 변화를 일으켜 수정체의 모양을 바꿉니다.그리고 그 결과 시야가 흐려질 수 있는데 섬광증이나 비문증도 당뇨의 경고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들은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보통 해결되지만, 회복이 안 돼 시력 상실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손발이 저릴 수 있습니다.당뇨는 신경을 손상시켜 손발을 저리거나 아리게 만들기도 하는데요.타는 듯한 고통과 종창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은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계속 피곤함을 보인다면 당뇨병 증상을 의심해봐야하는데요.당뇨에 걸리면 계속 피로한 상태가 되고 짜증을 느끼게 됩니다.그리고 이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피로 상태 속에 살게 되는것이죠.그러니 위에 알려드린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해보세요.

 

해조류란?

 

 

 

해조류 당뇨병에 좋다는데 해조류가 뭘까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즐겨먹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김·미역·다시마··파래·매생이 등 30여 종에 이릅니다.해조류는 빛과 수온 등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데, 물속에서 살아가는 깊이와 생태조건에 따라 색소가 다릅니다.그래서 홍조류, 갈조류, 녹조류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자라면서 홍색을 띄는 김이나 우뭇가사리 등의 홍조류, 중간 수심대에 자라면서 갈색을 띄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갈조류와 바닷가의 얕은 수심에서 서식하는 녹색을 띄는 파래류 등의 녹조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조류 당뇨병 증상 예방하겠다고 과하게 섭취하면 지나친 요오드 섭취로 이어져 갑상선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등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아무리 좋은것도 뭐든 과하면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그러니 적당히 섭취하세요.

'건강해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심증 증상 좋은 음식  (0) 2017.01.10
치매 전기치료  (0) 2017.01.08
부위별 요통 원인  (0) 2017.01.07
우울증 증상 극복방법  (0) 2017.01.06
대장암 증상  (0)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