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음식

겨울철 호흡기질환 주의하세요.11월부터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 등의 감염병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때문인데요.겨울철 감기에 좋은 음식부터 다양한 예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특히 감기는 약보다는 차라리 감기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낫습니다.어차피 약 먹어도 바로 낫지는 않잖아요.

 

겨울철 호흡기질환 주의하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요. 12월부터 의심환자가 많아져 1월께 유행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주의보는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가 8.9명 이상일 때 내려지는데 11월 둘째 주 의심환자는 1000명당 4.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침·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두통·근육통·피로감·기침·인후통·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생후 6∼59개월 소아·임신부는 예방접종이 필수인데요.예방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어서 잘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저도 올해 10월에 맞았는데 싸게 예방접종이 가능한곳은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백신이 금방 떨어지더라구요.뭐 가까운 병원에서도 맞을 수 있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그러니 온 가족이 맞아야하는분들은 가격부터 잘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호흡기질환 감기 주의

 

 

감기는 공기에 포함된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에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코와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인 감기는 기침이나 발열, 콧물 등의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해 가래와 고열, 몸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감기는 자연치유나 간단한 해열제 등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질병에 비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허나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무려 200여 종으로, 감기는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무척 까다로운 질병입니다.

 

 

집 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감기 예방법인데요.환기는 공기가 너무 차갑지 않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하루 2회, 10~20분씩 창문을 열어두면 좋습니다. 환기할 때는 집 안의 앞뒤 창문을 열어 맞바람이 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아침·저녁의 체온을 잘 관리하고 적당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합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챙겨먹자

 

 

파는 기침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는데요.파 전체가 아닌 흰 부분만 이용해서 먹는 방법인데요.하얀 부분만 자른 후에 물에 넣고 30분정도 끓이면 됩니다.센불이 아닌 약불에서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파는 살균 소염 작용 및 감기로 인한 두통완화에 좋습니다.

 

 

깻잎이 감기에 좋은 음식이라는것 알고 계신가요?깻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몸 안의 백혈구를 활성화시키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특히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콧물, 기침 감기 증세를 완화시키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에 들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감기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도 좋습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호흡기질환의 감염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오랫동안 마늘을 복용한 사람이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많이 떨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그리고 마늘은 감기에 좋은 음식일뿐만 아니라 면역력 키우는데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아연이 풍부한것들도 감기에 좋은 음식인데요.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로서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따라서 아연은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해서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어서 감기에 좋은 음식이랍니다.버섯을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보세요.

 

 

저도 한번씩 지독하게 감기에 걸리면 며칠을 앓는데 약을 먹어도 콧물이나 가래는 절대 가라앉지 않더라구요.그러다가 며칠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지만요.그래서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감기에 좋은 음식을 한번 섭취해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호흡기질환 주의 두번째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로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으로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생후 1∼6개월 영유아들은 폐렴과 기관지염을 앓게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로 전파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으로는 발열·기침·콧물·인후통·가래·코막힘·쉰 목소리·천명·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발생하는데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거나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접촉하면 감염이 됩니다.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오심·구토·복통 설사 증상을 보이는데요. 면역은 약 14주간만 지속하기 때문에 재감염도 가능합니다.

 

제가 노로바이러스 경험해봐서 아는데 단순 설사 배탈 증상과 완전 다릅니다.이건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화장실만 계속 왔다갔다해요.설사도 심하지만 구토 증상도 되게 심하거든요.게다가 금방 낫지도 않습니다.

 

 

물은 끓여서 마셔야되고 음식은 익혀 먹어야 하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합니다. 칼·도마를 조리 후 소독하는 것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문제는 누군가 감염되면 가족들 주의하셔야합니다.저는 초밥 먹고 걸렸는데 먹지도 않은 사람도 같이 걸리더라구요.온 가족이 같이 고생을 했답니다.

 

호흡기질환 걸리지 않으려면

 

 

 

호흡기 질환자는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데요.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 밀폐된 실내에서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기침, 재채기를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기침과 재채기를 하면 발생하는 침방울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날씨 추워지면 여러 질환에 노출되는데 특히 겨울철 호흡기질환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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