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환율 영향 수혜주

미국 금리 인상 시기 12월로 예상되고 있는데요.미국 경제 회복세가 확대되었고 노동시장이 개선된 것이 미국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95%나 된다고 하는데요.미국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으로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시기 12월?

 

12월 미국 금리 인상을 점치는 이유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확대되었기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실업률이 4.6%, 노동시장참여율 62.8%, 광의의 실업률 9.5에서 9.3%으로 개선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이 9월 PCE deflator 1.2%, core PCE deflator 1.7%, CPI 1.6%로 상승하였습니다.

 

 

게다가 미국 금리 추가 인상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이는데요.트럼프의 경선 중 공약을 살펴보면 금리 인상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옐런 의장은 금리 인상 속도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지만 옐런 의장의 임기는 2108년 2월까지인데다가 현재까지는 연임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총 7명인 연준 이사진 중 2명이 현재 공석이며 재닛 옐런 의장과 스탠리 피셔 부의장 임기가 2018년 상반기에 종료된 상태이구요. 따라서 지금까지 점도표를 보면 2017년 중 2회 미국 금리인상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13∼14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정책금리가 0.25%포인트(P) 인상될 가능성이 큰데요.곧바로 이어지는 15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는 금리를 올려야 될지 내려야 될지 한은의 고민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1.25%입니다.불과 몇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낮아졌습니다.헌데 이렇게 금리가 낮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가계부채는 13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한은은 미국 금리 인상 이후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가계부채가 발목을 잡고 있는것입니다.

 

 

미국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으로 현재 미국 금리 인상 시기 12월로 얘기가 나오면서 벌써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치솟고 있는 상황인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대까지 내려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5%대까지 뛰어올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미국 금리 인상 영향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국내 은행의 대출 금리가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가계 빚의 상환 부담이 높아지면 소비가 위축되고, 이는 곧 내수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는 등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서민층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하 할 경우에는

 

 

일부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시장상황을 지켜보며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하지만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유출 위험이 없다는 확신과 가계부채 급증세가 꺾였다는 분명한 신호가 없는 한 금리의 추가 인하는 경우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물가상승률도 원유가격 상승 등으로 내년 중 한은의 물가안정목표치인 2%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금리 인하를 제약하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한은의 통화정책은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시장의 흐름,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그에 따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가계부채에 대한 정부 정책의 효과, 국내의 정치변수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걷힐 때까지 상황 변화를 지켜볼 듯 싶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환율 영향은?

 

 

13일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가 다소 완화되면서 13~1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앞둔 경계감 속에 ‘눈치보기’ 장세가 예상되고 있는데요.하지만 13~14일 미국 FOMC 회의 경계 속에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돼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입니다.

 

코스피 보합권에 머물러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상 임박을 앞둔 경계감으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데요.전장 대비 0.85p(0.04%) 내린 2026.39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투자자들은 이날부터 1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는데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15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되다

 

 

12월 15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영향으로 뉴욕 증시와 국제 유가도 약세로 마감되었는데요.내년에 3차례정도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년 만에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0.5~0.75%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완전고용수준인 4.6%로 떨어지고 물가도 상승세가 계속되며 중기 목표치인 2%에 근접했다는 판단인데요.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발표 직후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의 악재인 금리 인상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으며 달러화 가치도 급등하면서 대체 상품인 국제 유가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금리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으로 대출 금리는 이미 상승세로 돌아섰는데요.한달 전 3.5%대였던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4%를 넘어서, 미국 부동산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수혜주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이 주가 상승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금리 인상 후 정책 불확실설 해소에 따른 연말 안도 랠리가 펼쳐질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수혜주로 인플레이션 흐름에서 유망한 종목은 건설·조선·기계 등 산업재와 철강·화학 등 소재주가 꼽히고 있으며 IT 업종은 금리인상과 함께 미국 내 소비 강화라는 트럼프의 정책이 더해져 2017년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같은 수출주지만 ‘자동차’ 업종 전망은 어둡습니다. 트럼프가 보호무역 강화를 위해 멕시코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정책을 내세운 탓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것입니다.

 

은행들은 금리가 오를 때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의 차이인 예대마진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어 금리인상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